아래 글에서도 썼지만 HDMI가 달린 구모델G10의 경우 현재 프로요의 공식펌웨어가 만들회사로 부터 나온상태입니다.

문제는 동영상기능이 제대로 안되고, 안드로이드 마켓이 안되며 터치스크린에 calibration이 제대로 안된다고 합니다.

동작속도는 당연히 2.1때보다는 빨라지긴 했으니까요.

아마도 이정도가 되면 1-2주후엔 쓸만한 커펌들이 쏟아져 나올테고

나름대로 고속으로 쓸수 있을겁니다.

(물건받을때까지 제대로 된 롬이 나오길 기대해봅시다.)

자 그럼 이제 출시된지 얼마 안되는 G10신모델에 대해서 프로요 개발상태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나중에 받아보시면 알겠지만,

상당히 빠른속도고 올레패드라고 불리는 아이덴티티패드와 거의 차이가 없을것이다라고 봅니다.

물론 램이 절반이고 DMB가 생략되고 낸드플래쉬도 절반이긴 하지만요.

출시한지 얼마되지도 않았고 나온것도 2.1로 나와서

이걸 만든 회사측에서 공식 2.2펌을 빨리내려고 하지는 않는듯합니다만,

모집단에서 2.2로 커펌을 만들려고 노력중이라고 합니다.

뭐 골동버전에 가까운 EKEN m001조차 데비안을 사용해서

2.2로 포팅하는 괴물같은 집단도 있는데,

2.1에서 2.2로 올리는데 그다지 시간이 걸릴것 같지도

않고 아마 그전에 만든회사가 갑작스럽게 2.2를 낼지도 모르니까요.

어찌되었건 현재 모집단에서의 개발속도는

wifi문제를 해결중이라고 하니

연말되기전까지 예쁜거 하나 나오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http://www.pandawillforum.com/viewthread.php?tid=1244&extra=&page=3 <--- 자세한건 여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