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써보시겠다면 인터파크 비스킷을 추천합니다.

그렇고 난 다음에 어느정도 이북리더에 익숙해진다음 고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인터파크 비스킷이 아주 최근에 3G 서비스 종료를 거의 일방적?으로 공지했고..적립금인가 보상으로 준댔죠..

그때문에... 화난 분들의 움직임이 좀 있더군요,,,

전자잉크의 특성상... 빠른 화면갱신이 기본적인 한계점에 있어서..최근 제품들이 앱슨 컨트롤러나 고성능 칩을 사용하고..

패널도 해상도높고 컨트라스트 높은 것들 나왔는데..

안드로이드채택된 전자잉크북들이 몇개있고.. 범용또는 태블릿기능일부를 사용하는데..

책읽기 전용의 순수한 마음자세와 다부진 각오라면... 어느걸 사거나 관계는 없다고 봅니다..

눈에 편한 유사 책읽기의 기분을 만끽하실 목적만 불변하시면 됩니다..

웹서핑간단히.메일 확인 간단히...뷰어 요것만깔자고..생각하는 즉시...책읽기의도와는 다른 세상에 가있는 모습을 발견하기 쉽상이죠

..

저는 페이지원HD유저..ㅠ

책만 깨끗하게 선명하게..읽을 뿐입니다..ㅎㅎ(깨질염려도 없고..)

화면도 중요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그 가격이면 레티나급 태블릿이 어떨까 생각해 봅니다. 안드로이드 나 iOS만 돌아가면 독서 앱을 설치해서 동일하게 사용할 수 있잖아요. 일반 패드로도 눈의 피로도 같은 것 최근에는 많이 좋아졌다고 봅니다.

다만, 정말로 눈이 쉽게 피로하셔서 알아보시는 거라면 킨들 화이트페이퍼가 좋다는 소문은 있더라고요.

현재 소니 t1, 미라솔 사용중입니다.

두 기기 모두 루팅하면 안드로이드 기기로 사용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책 읽기에는 아무래도 가벼운 t1이 훨씬 더 낫고 미라솔은 갤탭하고 t1사이에 낑겨서 이도저도 아닌 포지션이라 동생 줘버렸네요.

t1이 기기 자체도 가볍고, 꽤 많은 전자책 어플을 사용할 수 있어서 t1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전 눈이 아주 예민하진 못해서 해상도 차이를 크게 느끼진 못하겠더라구요.

참고로 여기에 킨들 한국 사용기 있네요.

http://neonwiz.blog.me/150152343268

사용 목적에 따라서 추천하는 기기가 달라집니다

국내 도서를 구매해서 볼 생각이라면 킨들은 추천에서 제외되겠지만

원서를 보거나 국내 도서 구매할 생각이 없다면 킨들이 좋겠지요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 기반 단말기 보다는 독서전용 단말기를 추천하지만

DRM 문제 때문에 좀 골치 아프긴합니다

리디북스, 북큐브 동시 사용 때문에 소니 PRS-T1 루팅해서 사용중입니다. 

킨들이나 스토리HD 가 좋을 것 같아요

얼마전 나온 크레마 추천합니다. 도서관 이용이 장점..

http://cafe.naver.com/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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