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도 제가 몇번 이야기 드렸지만

MIUI관련해서 여러가지 포팅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이미 모토롤라의 모토글램을 시작으로

하얀강아지님의 센세이션

넥서스원 그리고 몇몇 AA13기종 (뭐라고 이야기하기는 쉽지는 않지만 MIUI포팅한다음 STUFP런처 깔고 있습니다.)

을 깔아놓고 있습니다.

아마도 넥서스원에 깐건 이미 보신 분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Onda의 AM-MX계열 타블렛에다가

MIUI를 깔고 싶지만 현재 테스트용으로 나가 있는 상황이라

마땅히 데이터는 없는 상황이긴 해서리

일단 테스트로 멀리 보내졌던 샘플들이 들어오면

MIUI를 깔려고 계획중입니다.

MIUI를 포팅하니까 재미있는건 게임은 조금 딸리더라도

CM쪽보다는 일반 사용자들이 꾸미기 하기는 편하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기에 여러가지 장치를 가미하니 나름대로 괜찮은 기기인데다가

MIUI가 공식적으로 지원되는 기기의 경우 계속해서 업데이트가 되니

그것도 나쁘지 않았구요.

아마도 포팅 프로잭트가 제대로 선행 될경우

몇몇 생명력이 끝이 난 타블렛도 (Cortex A8급의 싱글)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고

나름대로 괜찮을 것 같습니다.

더구나 제가 진행하고 있는 프로잭트의 경우 게임하고는 전혀 무관하니까요.

어쩌되었던 MIUI를 잡고 나서 부터 여러가지 할일은 많이 생긴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