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멋집탐방


시절이 하수상하여 매주 토요일 광화문에 나가면서 저녁을 인근 맛있다는 집을 찾아가며 해결했습니다.

남도식당에는 1월 7일경 갔는데 결과적으로 실망이 컸습니다.


먼저 가격, 최근 소개된 블로그에도 연탄삼겹살이 1인분에 9천원으로 나오는데 제가 갔을 때는 11,000원이었네요.

그리고 고기가 검게 탄 부분이 많았고, 그럼에도 제대로 안 익은 것도 있었어요.

백종원의 3대천왕에 나왔다고 들었는데, 그래서인지 손님은 무척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불친절하더군요.

그릇과 식탁 등이 깨끗하지도 않고,.... 많이 실망했습니다.


제가 이 몸매(?)를 먹는 걸로 유지하고 있는데, 남기고 나올 뻔 했습니다.


맛집 다녀와서 추천도 비추도 하지 않지만 3주정도 지났는데, 그 때 씹던 덜익은 탄 고기를 떠올리면서 이렇게 비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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