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나의 소중한 x꼬 근황

2017.02.20 13:04

바보준용군 조회:548

과도한 업무와 과도한 스트레스 과도한 음주로 인하여....


제 똥꼬가 고장이 났습죠.

참다 참다 병원에 가니..

옷갈아입고 굉장히 부끄럽게 생긴 자세로 바지까고 옆으로 누우래요

의사가 고무장갑 끼더니 내 소중한 x꼬릉 마구 후벼 파고 몽둥이 만한 이상하게 생긴걸로 제소중한 x를 마구 쑤셔박으면서 힘빼라고 하는겁니다...너무나 서글픈 표정으로 고개를 덜려보니 재법 이쁜 간호사가 덤덤한표정으로 서있고 의사 슨상님이 몽둥이같은걸 제똥꼬에 인정사정 없이 쑤셔 넣더군요 ㅡㅡ

결국 엉덩이에 힘을 빼니 극심한 통증과 환멸 쓰러운 치욕감이 몰려오고

좌욕 많이 하고 비데 사용 하고 연고 쓰랩니다.....




그리고 재발.....



아침에 거사를 치루면 아파서 30분은 누워있고요 화장실 가먄 20분동안 아파서 ㅠㅠ.....



우어어.....




회사 직원7명 중에 5명이 치질환자 라는거...오늘도 한분 수술하러 가셨으니 저도 이제 갈라고요 ㅡ..ㅡ...



수술이 정말 더 치욕 스럽다고 ㅠㅠ


여러분 x꼬 관리 잘하세요 ㅠ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53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47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515
29590 댓글이 있는 게시글을 수정할 수 없습니다 라네요 왕초보 04.19 29
29589 사용에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 [3] 해색주 04.17 79
29588 오늘 ssl 갱신하려고 준비중이에요 [5] 404page 04.17 69
29587 이유없는 동참 3 [2] 박영민 04.17 61
29586 이유없는 동참 2 포로리 04.17 29
29585 이유없는 동참 [1] 바보준용군 04.17 57
29584 (뻘글) 대문의 제목없는 글 리스트를 내리기 위해...(4) [2] 하뷔1 04.17 35
29583 (뻘글) 대문의 제목없는 글 리스트를 내리기 위해...(3) 하뷔1 04.17 15
29582 (뻘글) 대문의 제목없는 글 리스트를 내리기 위해...(2) 하뷔1 04.17 18
29581 (뻘글)대문에 제목없는 글 리스트를 내리기 위해... 하뷔1 04.17 27
29580 글쓰기 오류가 자꾸.. [2] EXIT 04.16 92
29579 안녕하세요. 클리앙에서 넘어 왔습니다. [10] HappyDaddy 04.15 105
29578 오늘... [6] 노랑잠수함 04.15 90
29577 글 몇 자 적어도 마음이 풀리지 않지만... [17] 노랑잠수함 04.13 163
29576 안녕하세요. 클리앙에서 넘어왔습니다. [11] 빨간용 04.11 191
29575 선거결과가 아쉽군요 [12] TX 04.11 180
29574 AMG Night Circuit 다녀왔습니다. [17] file 상현아빠 04.10 103
29573 오늘 휴스톤에서 본 개기일식입니다. 94% 정도를 달이 막았다고 합니다. [4] file minkim 04.09 141
29572 휴스턴 가는 중입니다. [1] file minkim 04.08 73
29571 먼길 돌아왔네요 [4] 늙은물결이애비 04.08 90

오늘:
263
어제:
850
전체:
15,189,2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