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전날 과음을 해서 피로 좀 풀겸 동네 찜질방에 갔다왔습니다.


식혜가 3000원이길래 5000원내고 식혜 사먹고...2000원이 남아서 찜질복에 넣어놓고 있었는데


눈앞에 안마의자가 있더군요...16분에 2000원...


여지껏 안마의자를 한번도 이용해본적이 없어서 호기심으로 2000원을 투입하고 안마의자에 앉았습니다.


그리고 펼쳐지는 놀라운 세상...


그렇습니다. 저는 새로운 세상을 만난 것 입니다...@_@


해외 나가면 으레 받던 마사지보다도  더 시원하게 좌악 몸이 펴지는 느낌이더군요..


it기기가 아닌데 뿜이 오는 것은 정말 오랜만입니다...


그래서 안마의자 이용시간이 끝난뒤에 바로 제품명을 봤죠...(찜질방에 여러대 설치되어 있으니까 비싼 제품은 아닐거라 생각했죠.)


그리고 폭풍검색...@_@


히야...그런데 안마의자 브랜드도 여러가지인데...그 브랜드에 제품종류가 또 어마어마 하네요...


가격대를 정해놓고 브랜드/제품을 선정해야할지 아니면 반대로 브랜드를 정하고 가격대를 맞춰야할지...


렌탈을 해야할지 구매를 해야할지...신경써야 될게 많네요;;;


제품종류가 많으니 이걸 하나하나 비교하면서 살펴보는것도 한계가 있네요. 귀찮기도 하고요@_@

(설명이 다 거기서 거기라;;;)


렌탈이든 구매든...장만은 할 것 같은데...요새 지출이 많아서;;;슬프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522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47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506
29582 글쓰기 오류가 자꾸.. EXIT 04.16 55
29581 EXIT 04.16 8
29580 EXIT 04.16 10
29579 안녕하세요. 클리앙에서 넘어 왔습니다. [8] update HappyDaddy 04.15 80
29578 오늘... [5] 노랑잠수함 04.15 77
29577 글 몇 자 적어도 마음이 풀리지 않지만... [15] 노랑잠수함 04.13 150
29576 안녕하세요. 클리앙에서 넘어왔습니다. [10] 빨간용 04.11 173
29575 선거결과가 아쉽군요 [10] TX 04.11 168
29574 AMG Night Circuit 다녀왔습니다. [15] file 상현아빠 04.10 95
29573 오늘 휴스톤에서 본 개기일식입니다. 94% 정도를 달이 막았다고 합니다. [4] file minkim 04.09 136
29572 휴스턴 가는 중입니다. [1] file minkim 04.08 70
29571 먼길 돌아왔네요 [4] 늙은물결이애비 04.08 88
29570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6] 커피먹자 04.08 75
29569 제가 원래 이런거 쓰지는 않지만...요 [3] file 하뷔1 04.06 180
29568 옆집이 안정을 찾아가는군요. [2] 해색주 04.04 472
29567 겸사겸사 인사드려봅니다. [4] 404page 04.02 138
29566 오랜만에 찾아 주신분들 환영합니다, 그리고 [9] 해색주 03.30 895
29565 구닥다리 구형 게임기 충전포트 증설 했습니다 [5] file 바보준용군 03.30 263
29564 [생존신고] palm, treo650에 미쳤던 시절로... [7] prauda 03.30 269
29563 오..제 아이디가 살아 있네요 [2] 外遊內感 03.30 235

오늘:
249
어제:
871
전체:
15,186,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