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3가지 병을 고쳤습니다.

지옥같은 고통을 느꼈죠

3가지 전부 더러운 병입니다.

1.치질
치열과 내치핵4개가 생겼 습니다 ㅡ..ㅡ.....
의사 선생 께서 침대에 옆으로 N자 모양 으로 바지 내리고 누우랩니다.
의사 선생께서 고무 장갑을 손에 끼웁니다.
이상한 젤을 바름니다.
방망이에 콘x 같이 생긴걸 끼웁니다.
제 소중한 똥꼬에 장갑을 낀손에 젤을 잔득 발라 사정 없이 쑤시고 돌리고 그몽둥이를 쑤셔 넣습니다.....

지옥 같은 고통이 몰려오고.....(실은 서러 워서 눈물이 맺습니다ㅡ..ㅡ)

이 짓거리 를 3번 이나 했습니다....

다행히 수술 안하고 열심히 와이프 자고 있을때 따순물 세수대야에 받아서 좌욕 하고 소중한 x꼬에 노즐 달린 치질 연고을 매일 세번이나 발랐습니다 ㅡ..ㅡ....


2.x문 소양증

저  빌어먹을 놈의 치질때문에 걸렸습니다.
너무 깨끗히 박박 딱아서 ㅡㅡ

약먹고 연고 바르고 ㅡ..ㅡ.....


3.대망의 ...전립선 비대증 ...

아시는 분 아시겠지만 남성 갱년기에 걸리는 병입니다 ㅡ..ㅡ....


전립선을 맛사지 해야 한다고 합니다...비쌉니다

환갑  넘어보이시는 의사 선생님이 저를 N자 형태로 옆으로 눕고 바지 벗으랩니다....장갑도 끼시고...또....또....

더 기분 나쁜 건....저기서는 그 몽둥이가 돌아갑니다 징징징 하면서 돌아갑니다...그리고 저 오래 깊숙히 의사 선생님이 손가락을 마구 휘젓습니다.....(울었습니다 서러워서 ㅡ..ㅡ....)

저짓을 또 3번이나 했습니다 ㅡ..ㅡ.....


아...띠바.......



결론....죽어도 다시 저런 경험 안하게 관리 잘하자 ㅡ..ㅡ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12] KPUG 2023.08.05 94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3] 맑은하늘 2018.03.30 2429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093
29539 저도 생존신고 new 나이트스워드 03.29 30
29538 제 계정도 살아있네요. new klin 03.29 18
29537 생존신고-까마득히 잊고 있던 곳 new 아스트리우스 03.29 63
29536 고향에 돌아온 느낌입니다. new 까칠한입맛 03.29 174
29535 저도 생존신고. 사이트 아직 살아있네요. new 알콜머신 03.29 72
29534 제 계정도 살아있네요 반가워요 ㅎㅎ [3] new 거니구이 03.29 107
29533 우와 정말 추억 돋습니다. [1] new 오아시스 03.29 141
29532 KPUG 계정이 이직 살아 있음에 신기 [1] new 외노자 03.29 220
29531 저도 생존신고 [2] new _jin 03.29 176
29530 저도 생존신고 적어봅니다. [3] update 상현아빠 03.28 171
29529 저도 생존신고 [2] update 왕초보 03.28 115
29528 생존신고 + 옆집 난리.. [9] update 윤발이 03.27 768
29527 요즘 알리와 테뮤 때문에 국내 쇼핑몰이 고사 위기라고 하네요. [8] update 해색주 03.25 532
29526 그는 좋은 키보드 였습니다 [5] file 바보준용군 03.19 236
29525 생존신고/ 전기차 스터디 중입니다 [26] 맑은하늘 03.18 207
29524 생존신고 - 해색주 [3] 해색주 03.15 144
29523 10여년 만에 컴퓨터 조립 ㅠㅠ [13] file Alphonse 02.22 379
29522 요즘 알뜰 0원으로 쓸수있는 요금제 [5] 메이플 02.22 269
29521 넷플릭스를 뒤늦게 보고 있네요. [6] 수퍼소닉 02.08 283
29520 2014 노트북을 3년 넘게 사용중입니다. [9] 해색주 02.07 274

오늘:
7,454
어제:
851
전체:
15,157,6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