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름 지름 지름~!

2018.03.13 22:43

해색주 조회:1446 추천:1

계속되는 생활형 지름입니다. 이번에는 블루투스 이어폰과 책입니다. 블루투스는 아마존에서 샀는데 둘째 주려고 좀 가벼운 것으로 골랐습니다. 월말에나 온다고 하네요.

책은 MS CEO의 자서전입니다. 발머가 망친 회사를 자신들의 주특기인 소프트웨어에 집중해서 살려냈습니다. 발머는 윈도우모바일에다 돈을 때려 받았지만 느린 출시와 더불어 매번 개발툴과 플랫폼을 갈아 엎어서 결국 폭망했지요.

카리스마 만땅인 부장님들에게 치이다가 보니 이런 CEO에게도 관심이 갔습니다. 저번에는 일런 머스크 책을 샀는데, 어찌나 개쌍양아치 같은 사람인지 배울거는 많더군요.(반어법) 그래도 일런은 정체된 산업에서 사람들을 들쑤셔서 뭔가 도전하게 만들더군요.

읽고 나면 정리한 글 또 올리겠습니다. 아직 사무실인데 오늘 안에는 갔으면 좋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13] KPUG 2023.08.05 1283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3] 맑은하늘 2018.03.30 24379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339
29560 내까짓거 운영비 냅니다 낸다고요!!! [2] newfile 바보준용군 03.29 206
29559 복귀기념자료 하나 올려드립니다 [1] newfile lazsa 03.29 202
29558 돌고 돌아 고향으로 [1] new Nicolas™ 03.29 172
29557 계정이 살아있다니... [1] new Cernie 03.29 172
29556 본가에 오랜만에 들릅니다, [1] new lazsa 03.29 276
29555 이미지 붙여넣기 [1] newfile minkim 03.29 158
29554 [생존신고] 제 계정도 잘 살아있네요. new herlock 03.29 139
29553 [생존신고] 간만에 본닉이군요 ㄷㄷ [1] new 아마테라스 03.29 91
29552 와 이게 얼마만에 로그인인지... [2] new 채휘아빠 03.29 140
29551 모두모두 반갑습니다. 무려 12년만이네요 ㄷㄷㄷ [8] new aquapill 03.29 325
29550 오랜만에 복귀했습니다. [5] new EXIT 03.29 91
29549 엇, 제 계정이 살아있네요. [4] new 복덩 03.29 107
29548 최신기종 소니 VAIO U101 자랑 [2] new aquapill 03.29 256
29547 오랫만입니다. [1] new egregory 03.29 39
29546 [생존신고] 혹시나 하고 아이디 찾기 했는데 살아있네요 ㅎㅎ new Truth 03.29 91
29545 [생존신고] 갑자기 분비는 군요 [1] new 조슈아 03.29 135
29544 [생존신고] 20여년전 palmvx를 통해 kpug를 알게 되었어요. [1] new trim 03.29 56
29543 성함 부분은... [1] new DolceVita 03.29 74
29542 [생존신고] 간만에 돌아왔네요... [2] new 돌마루™ 03.29 82
29541 [생존신고]왕 올드입니다. 반가워요. 신기방기 [2] new 레몬코끼리 03.29 112

오늘:
16,896
어제:
851
전체:
15,167,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