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처폰을 구매하는게 이제는 힘들군요.
2018.05.08 09:24
아버지 문자+전화기능만 있는 효도폰 바꿔드려려야 하는데 이제는 쓸만한 공기계가 없네요. 4년 전까지는 공짜로 뿌리는 수준였던거 같은데..
7만원대 스마트폰으로 바꿔드리자니 전화를 쓰는데 화면켜고 사용하는걸 이해를 못하시기도 하고, 피처폰을 직구로 사자니 한글지원이 안되요. 스마트폰이 세상이 되니 오히려 피처폰이 귀한몸이 될줄이야 생각도 못 했습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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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준용군
05.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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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05.08 18:49
SPH-W9300 싸게 사실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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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캣
05.09 17:16
신제품이 필요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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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퍼민트
05.10 18:25
새제품은 아니지만 얼마 안쓰고 보관한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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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강아지
05.09 14:34
아이가 쓰던 피처폰이 고장나 as센터 갔더니 수리 불가. 부품이 없답니다.
그래서 예전에 어머니가 쓰시던 피처폰으로 바꿔줬습니다.
피처폰 수요도 있는데 점점 구하기 어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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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우캣
05.09 17:17
피처폰 시장은 이제 바닥을 치고 꾸준하게 남은 사람들은 스마트폰으로 안갈꺼같더라구요.
제가 알기로는 엘지에서 아직 픽쳐폰 생산중이고 판매중인걸로 압니다만...20-30만원정도 할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