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개인적으로는 몇년전 부터 구성하고 그것을 하려고 많은 준비를 하였으며 드디어 군대를 제대하고 어느정도 실현 가능성이 올라와서 팀을 구성하고 진행하고 있습니다.
Project Seed ITF 로서 "작은 씨앗을 심다" 라는 주제를 가지고 만든 프로젝트 팀 입니다.
그럼 어떠한 일을 하는 프로젝트 팀이냐? 한다고 하면 다양한 IOT 기기와 관련 장비를 직접 제작해 보고 만들어서 실생활에 쓸수 있는 체험형 찾아가는 교실을 하는 프로젝트 팀으로 팀이 좀더 커진다면 다양한 클래스를 개설할 예정입니다. (아직은 몇몇 클래스 기틀만 잡았고 제작해는중 입니다.)
물론 이러한 프로젝트 팀은 많이 있으며 비슷한 일을 하는 많은 단채또한 있습니다.
이러한 점도 충분히 알고 있으며 이러한 팀들의 선진 사례를 보며 많이 배워가고 있기도 합니다.
하지만 제가 구상하는 목적은 제가 남을 가르쳐 어떠한 이득을 취하는것이 아닌 아이들에게 공부가 아닌 또 공부로서가 아닌 정말 체험을 해보고 재미를 느끼고 또 내가 할수 있다는 작은 긍정과 발돋음을 도와주기 위한 프로젝트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정말 많은 고민과 생각을 하고 있기도 하며 많은 투자를 개인적으로 자비로 진행중 입니다. 그래서 아래 3가지 포스팅의 장비들을 들여 왔으며 이외에도 많은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젝트를 왜? 만들었냐? 한다면 수도권과 지방권 과의 이러한 체험형 학습은 정말 같은 한국인가? 싶을 정도로 이런것을 할수 있는곳이 적습니다.
광역권 도시들은 덜하지만 저같은 지방에서는 이러한걸 한다고 하면 어디 대학축재? 정도이며 이외에서는 이러한 것을 체험할 장소고 인력도 적은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점을 담아 두고 있다가 언제까지 생각만 해야하나? 싶어서 몇년전 부터 구성하고 돈을 모으고 있었습니다.^^ 뭐 그래봣자 얼마 안되는 돈이긴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클래스를 진행하면서 100% 무료! 는 아직 불가능 하지만
(수업비가 아닌 재료만 공구 형태로 구매를 해야 하기 때문에 무료라고는 쉽게 말할수는 없습니다..)
나중에 좀더 사정이 좋아진다면 100% 무료 까지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벌써 이거 해본다고 얼마를 썻는지 하하..ㅠㅜ]
이게 과연 잘될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헛돈을 쓰고 끝나버린다면 많은 아쉬움이 남는 개인적 일이 되버리겠지만 성공한다면 많은 아이들에게 어린시절 즐거운 추억과 작은 희망을 심어줄수 있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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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서울쪽에서 이런 비슷한 일을 하던 팀에서 연락이 와서 협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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