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내 핸드폰이 오래되고 깨져서 오늘 알아봤더니 정말 가격이 무자비하더군요. 뭔 스마트폰 가격이 왠만한 고급 노트북보다 더 비싸네요. 같이 일하는 대리님이 없는 살림에도 이런 비싼거를 샀다고 생각되니 의외이네요. 급여도 그리 높지 않을텐데 그녀석 맥북프로 램16GB 사용하고 아이폰도XS 사용하고 말이죠. 제 주변에는 괜찮은 기기를 좀 높은 가격을 주더라도 사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제가 요즘 느끼는것은 아이폰 가격이 지나치게 비싸다는 겁니다. 저도 아이폰 3GS, 4까지 사용했지만 이번에는 이돈 주고 사용하기에는 지나치게 가격이 높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니면 제가 꼰대일 수도 있지요. 아내는 다음번에는 그냥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하겠다고 하네요.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12] KPUG 2023.08.05 928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3] 맑은하늘 2018.03.30 24290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99] iris 2011.12.14 434076
29539 저도 생존신고 new 나이트스워드 03.29 9
29538 제 계정도 살아있네요. new klin 03.29 8
29537 생존신고-까마득히 잊고 있던 곳 new 아스트리우스 03.29 55
29536 고향에 돌아온 느낌입니다. new 까칠한입맛 03.29 164
29535 저도 생존신고. 사이트 아직 살아있네요. new 알콜머신 03.29 68
29534 제 계정도 살아있네요 반가워요 ㅎㅎ [3] new 거니구이 03.29 101
29533 우와 정말 추억 돋습니다. [1] new 오아시스 03.29 136
29532 KPUG 계정이 이직 살아 있음에 신기 [1] new 외노자 03.29 215
29531 저도 생존신고 [2] new _jin 03.29 174
29530 저도 생존신고 적어봅니다. [3] update 상현아빠 03.28 170
29529 저도 생존신고 [2] update 왕초보 03.28 114
29528 생존신고 + 옆집 난리.. [9] update 윤발이 03.27 739
29527 요즘 알리와 테뮤 때문에 국내 쇼핑몰이 고사 위기라고 하네요. [7] 해색주 03.25 522
29526 그는 좋은 키보드 였습니다 [5] file 바보준용군 03.19 229
29525 생존신고/ 전기차 스터디 중입니다 [26] 맑은하늘 03.18 203
29524 생존신고 - 해색주 [3] 해색주 03.15 143
29523 10여년 만에 컴퓨터 조립 ㅠㅠ [13] file Alphonse 02.22 367
29522 요즘 알뜰 0원으로 쓸수있는 요금제 [5] 메이플 02.22 263
29521 넷플릭스를 뒤늦게 보고 있네요. [6] 수퍼소닉 02.08 282
29520 2014 노트북을 3년 넘게 사용중입니다. [9] 해색주 02.07 268

오늘:
6,986
어제:
851
전체:
15,157,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