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둘째 대학 면접보러 Galveston 에 왔다가 열대성 저기압으로 인해서 홍수가 발생했네요. 호텔까지 불과 2마일인데 앞의 트럭을 따라 가다가 마음을 접고 차를 돌려서 2시간 기다려서 들어 왔습니다. 같이 면접보러 온 다른 학생은 승용차라서 물이 들어가서 전손처리를 하고 부모가 달라스에서 학생을 데리러 온다네요. 전 차가 다행히 그래도 차고가 다소 높은 미니밴이라서 무사히 호텔까지 왔습니다. 영화에서만 보던 카누를 보고는 그냥 차를 돌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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