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보다보니, 지금 세종에 집 사기는 리스크가 커 보이네요.

인구 25만명도 안 되는 도시라니.. 그런데도 입주대기 물량은 엄청나고..

이정도 인구라면 당분간 세종역 건설은 어려워 보입니다. 인구가 너무 적어서 세종역 건설 시 실효성 없다는 결과가 나왔나 봅니다.

지금 사기에는 리스크가 많이 커 보입니다.

대전 구즉동, 신성동 정도에 집을 사거나, 차라리 본가 있는 서울 목동에 집 사는 쪽으로 마음이 가네요.

지금처럼 전월세 사는 것도 좋겠고요...

목동 근처 살고 있습니다.

거주 목적이 아니고 투자 목적이라면 목동이 아니더라도 서울에 사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거주하지 않을 것이면 현재 금액으로 목동의 20평형대 전세 끼고 사고 남습니다.

목동이 재건축이 되려면 앞으로 30년도 더 남았습니다. 현세대에서 되려나 모르겠습니다. 세상이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경제지표가 좋은 상황이라면, 저는 구체적으로 지표를 모릅니다, 현재 상황에서 무리하지 않는 투자가 좋을 듯합니다.

1. 매우 장기 : 목동

2. 10년 안쪽 : 신규 분양

3. 단기 : 모릅니다.

이렇게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말은 추천이지만, 제가 하고 싶은 방향입니다. 현재 2번은 금년 들어 지속하고 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