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 혹?
2017.10.06 13:49
타블릿PC, 스마트폰에 관한 질문 또는 요청은 <포터블기기 질문답변> 게시판을 이용해주세요.
=============================================================================================
엄마 배에 혹 같은 것이 났네요.
처음에는 조그마하더니, 어느새 검지 손톱만한 크기로 되었다고 합니다.
이게 뭘까요?
어떻게 치료해요?
코멘트 5
-
대머리아자씨
10.06 18:29
추천:1 댓글의 댓글
-
사드사랑
10.07 04:00
답은 병원 입니다. 대머리아자씨 님 말씀대로 동네 의원도 가능한 경우가 많고 동네병원에서 소개해주면 큰 병원 갈때 안 기다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집에서 뭔가 해보려는 생각은 안하시는게 좋습니다.
아마 별 문제없이 처치가 될 것이지만, 다시 재발하는 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역시 별 문제없이 처치하면 되는듯. 민간요법도 많기는 한데 병원 강추입니다. 민간요법보다 훨씬 빨리 훨씬 적은 고통으로 해결됩니다. (아마 비용도 훨씬 덜 들듯)
추천:1 댓글의 댓글
-
느릅나무
10.07 19:49
병원은 가기로 하셨어요. 그냥 궁금하니까 질문드린겁니다. 답글 모두 감사해요 ^^
-
크허허3952
10.12 12:50
가능하면 병원 가셔서 조직 검사까지 받아보시는게.... 떼어내는 시술 자체야 별 문제가 아니지만 악성이라면 좀...
-
느릅나무
10.12 14:29
이미 병원가서 떼어내고 오셨네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공지 | 게시판 성격에 맞지 않는 글은 예고없이 삭제합니다. [6] | 星夜舞人 | 2011.10.10 | 209660 |
공지 | [공지] 만능문답 게시판을 이용하는 분들을 위한 당부 말씀 [3] | iris | 2010.03.16 | 189812 |
5595 | 윈도우10 파티션 인식 불가 [3] | 상호아빠 | 11.30 | 1951 |
5594 | 로그인 유지가 안되고요 파일 첨부가 안됩니다 [2] | SiegZion | 11.29 | 751 |
5593 | 무선 헤드폰 [2] | 상호아빠 | 11.28 | 1054 |
5592 | 독일문학 번역 잘된 출판사/작가는? [1] | 영진 | 11.24 | 859 |
5591 | 노트북 배터리를 유저가 DIY할수있나요.. [4] | 블랙 | 11.21 | 1133 |
5590 | 냉난방기 추천해주세요 [3] | 영진 | 11.20 | 915 |
5589 | 노이즈 캔슬링 헤드폰.. [15] | 왕초보 | 11.17 | 1823 |
5588 | [해결]C 언어 질문! double에서 floor() [13] | 왕초보 | 11.15 | 940 |
5587 | 이상한 +_+ 휴무 계산법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노동법에 접촉되는건 아닌지.. [3] | 청부업자 | 11.10 | 939 |
5586 | 한국에서 미국으로 책 구매 대행서비스 [3] | elpidos | 11.10 | 904 |
5585 | 나이들어도 피아노 배울 수 있나요 [7] | matsal | 11.06 | 1362 |
5584 | 요즘 공대생의 종강은 보통 언제인가요? [3] | 영준 | 11.05 | 737 |
5583 | 납땜인두기 와 온도조절기 [7] | 블랙 | 11.02 | 2251 |
5582 | 똥의 여행? [5] | 느릅나무 | 10.22 | 1015 |
5581 | tv hdmi고장 [6] | 상호아빠 | 10.20 | 2411 |
5580 | 히터가 고장났습니다. [7] | 상호아빠 | 10.14 | 1190 |
5579 | 공인중개사 시험장에 계산기 가져가도 되나요? [1] | 느릅나무 | 10.12 | 2750 |
5578 | 서멀 구리스 교체해도 발열이 심한데... [13] | 엘레벨 | 10.12 | 1019 |
5577 | 전자제품 고장 [3] | 상호아빠 | 10.07 | 874 |
» | 피부과 - 혹? [5] | 느릅나무 | 10.06 | 1193 |
제 경험상 쥐젖이라고 하더군요.
https://namu.wiki/w/%EC%A5%90%EC%A0%96
통상 병원가서 레이저로 시술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작은 것들이 목 주변이나 살이 쓸리는 데에 많아서...
자주 손톱으로 긁고(감염위험이 있다곤 하지만)
겨드랑이에도 하나 좀 큰 듯 아닌 듯 있어서 쪽집게 소독하고 잡아서 떼어냈습니다.
피가 악간 나더라고요. 상처 부위도 소독하고 그랬습니다.
지금 보이는 사이즈는 당연히 병원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레이저 시술하는 외과면 별차이 없을 듯합니다. 의원급 외과에서도 하더라고요.
약간 시설 좋은 데로 가시면 금방 끝납니다.
제 이야기가 틀렸을 수도 있으니 전문지식은 의료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알려주세요.
저는 그냥 짧은 경험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