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 야간 아르바이트
2018.12.06 2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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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야간 아르바이트 문제로 한번 남겨 봅니다.
사장님(?) 이 많을 것으로 생각되어 지식인 보단 케퍽이 더 나을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현재 고3, 2000년생이며 생일은 지났습니다.
이경우 야간 아르바이트가 가능하다는 분도 있고 가능하지 않다는 분도 계시고 의견이 다들 갈라집니다.
가능 할까요?
2. 여담으로 , 미성년자 아르바이트를 초록창에 검색하면 사장님 동호회(?) 관련 공개 게시물에서 여러 글들이 보입니다.
왜 사장님들이 주간에도 미성년자를 뽑지 않을까요 ?
(문자로 고3이라고 말씀 드리고 면접 갔는데, 얼굴이 노안인지 아, 학생이셨어요? 소리를 들었습니다.)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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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야씨
12.08 18:46
소위 뭐 .. 탈주, 추노 라고 하지요 요즘 말로는 .
그런 거 때문에 그렇기도 한가봅니다. -
박영민
12.07 13:22
학생 알바는 단기간 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저는 안뽑았습니다.
스파르타님이 이야기 하셨듯이 부모동의서도 필요하고 고용 노동부에 신고도 해야 해서 안 뽑았습니다. -
바보준용군
12.08 23:47
아르바이트는 수요에 따릅니다
12월 방학시즌에는 수여가 넘치죠 그렇기 때문에 복잡하고 귀찬은 과정과 너무 나무 미숙한 어린친구들 보다는 경험 많고 비교적 나이가 있는 학생들을 업주가 선호 합니다
비시즌 즉 개강 시즌에는 상대적으로 인력이 부족 하기에 뽑는거죠
미성년같은경유 채용의 리스크가 크기때문에 채용을 반려 많이 합니다
야간 알바는 미성년은 불가능 한것으로 알고 있으며 주간에도 별도의 부모님 동의서가 필요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알바장에서 고등학생들을 꺼려 하는 이유가 일단 문제 대처시 불편한것도 있고 문제가 생길시 복잡해 지는 경우가 있어서 라고 하네요. 저또한 고등학생때 부터 하긴 했는데 확실이 이런 부분은 나이에서 오는 경험이나 그런것들이 많이 있더라구요.
(추가로 고딩들이 일을 하다가 중간에 도망가거나 하는게 좀 심합니다. 대학생도 마찬가지 지만 좀 덜하긴 하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