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이 방향에 전적으로 찬성합니다만 두가지 해결해야 할 문제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마 우리 무슨 규칙에 현 운영진의 연임을 금지하는 조항이 있을 것이고, 다른 하나는 우리나라 헌법에 대통령의 임기를 수정하는 개헌은 현 대통령에 적용하지 아니한다 뭐 이런 규정이 있을 겁니다. 이 두가지를 고쳐야.. 우리의 소원인 현 운영진 장기집권을 이룰 수 있습니다.

이게 이상적이긴 한데요.. 구급법 교육을 받을때 기억에 남는 얘기 하나가.. 내가 위험에 빠졌을때, 군중을 항해 사람살류 하는건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고 합니다. 거기 빨간 샤쓰 아저씨 저좀 구해주세요.. 하면 그 사람이 기를 쓰고 뭔가 해 준다고 합니다.

그런 측면에선 운영진이 있긴 해야 합니다. 맑은하늘님을 추천합니다. ( ..)

원래, 옛말에도 '모두의 책임은 누구의 책임도 아니다' 라는 말이 있지요.

살아보니 무슨 일이든 담당자가 있어야 하더군요.

이 글은 자게나 공지에 올리셔야 할 듯 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