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운행하시는 건지... 아니면 1주일에 1~2번 운행하시는 건지... 패턴을 모르겠습니다만...

블랙박스 상시 녹화만 안해도 방전 가능성이 확 줄어듭니다. 블랙박스 전원 차단으로 12.4V 등 전압을 높여놔도, 그 차단 장치도 전류가 흘러야 하기 때문에 결국은 문제가 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제 경우에는 상시녹화를 끄고 살았더니, 2주일까지 세워놔도 시동 잘 걸립니다. 혹시나 안 걸릴 수도 있으니, 1주일에 1번은 출퇴근 왕복을 해주는 편이지요. 차량 구입 초기에 상시 전원으로 해두었다가 방전됐는데... 그 이후로는 아예 빼두었기 때문에 추가로 방전되는 일은 없었습니다.

만약, 블랙박스 상시 녹화를 안하는데도 방전이 된다면, 분명 암전류를 체크해보실 수 밖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암전류를 찾아내지 못하면, 기존에 60A 정도 되겠죠? 거기서 90A로 바꾸더라도 좀 더 오래 버틸 뿐 방전은 피할 수 없을 것 같습니다. 3년 정도 더 탈 예정이라면, 좋은 배터리로 교체하는 것도 나쁘진 않겠습니다만...

현재 배터리 이력을 잘 알고 계시니 지금의 문제가 차량의 방전이 아니라 배터리 자체의 수명이라 판단하신게 맞는 듯 합니다. 경험상, 아주 단순하게 차량 배터리는 한번 방전될 때마다 용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고 생각합니다. 차량에서 별다른 누전요인이 없다면 3년 정도 예상하시므로 CA계열로 교체하시면 충분할 듯 합니다. 가격도 두배라 3년 뒤에 차를 더 쓰실 요양이면 새로 교체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차량 관리를 꼼꼼하게 하시므로 3년아니라 5년도 쓰실 듯 하네요. 저도 6년된 배터리 얼마전에 갈았습니다. 추워지니까 골골해지더니, 영하로 떨어지는 날씨에는 준 방전 상태로 되어서 미리 갈았네요.

제품중에 배터리 보온커버가 있습니다. 별다른거 없고 배터리 주변에 단열재 두르는 건데요. 남는 단열재 (얇은거)로 배터리를 한번 감싸주시면 좀 더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벌도 전원 연결 제품도 있는데, 이건 말그대로 별도 전원으로 돌리는 전기장판 같은거라 쓸 수 있는 곳에 제약이 많아서 어떨지 모르겠네요.

받데리는 한번 방전시키면  수명 끝이라고 생각 하면되요

재 충전 해야 자연방전 에 얼마 못가요

더구나 맏바람이면 겨울 철은 죽음 ㅎ

결론은 방전 시키면 아 수명 종료 구나

매번 충전 해야 그때뿐 결국 새로 사는게 

정신건강에 이롭다 ㅎ

방전 밧데리는 백약이 무효다

P/S 예전에 충전용 밧데리 재생 시킨다는

장비 파는걸 봣는데 기억이 가물 걸어요

제 2013년식 모오닝은 배터리 업그레이드를 안한 상태(40Ah)인데, 블박 상시전원으로 해 놓았어도 70% 잔량일 때 2주정도 냅둬도 괜찮더군요. 48시간 지나면 블박이 꺼져버리긴 합니다만.

암전류가 있는지 점검해보셔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