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노하우


안녕하세요.

오늘은 노는날입니다만....뭐 .....이야기 하지 마요.......... 흐윽 ㅠ.ㅠ

 

 

언제나 늘 상 또 하는말이지만 안녕 못해도 저랑 하등 상관 없습니다.

 

 

오늘은 좀 늦었을지 모르겠으나 10만원으로 차례상 혹은 제사상을 차려봅시다-_-

조상님에게는 못할짓이지만-_-;;;;

 

 

 

불가능 할것 같죠?

됩니다. 다만 노력이 필요하겠죠

 

다만 귀찬음을 극복할수 있는 부지런함이 같이 있어야 겠지요

베낭매고 근처 재래시장으로 갑시다

일수 공산품 제외하고 재래시장이 저렴 합니다.

차례상에 올라가는 녀석중 가장 비싼 축에속하는것이 과일 이겠네요.

 

제철 과일을 올려야 하겠지요.

그러나 명절 기준 가격은 너무나 가슴 아픕니다.

저같은 경우 사과 배 기준으로 2만원 지불 했습니다.(더이상 올려도 먹을 사람이-_-..)

동일 품질 기준 대형할인 마트가 30-60%비쌉니다.

 

 

유과 대추 밤

 

유과 시장통 가시면 유과 몇종 신나게 사셔도 5-6천원이면 한접시 식 다 올릴 만큼 종류별로 구매 가능 하십니다.

동일제품 기준 대형할인마트가 20-30%비쌉니다.

 

각종 야체

전 정말 일주일 이상 먹을게 얼마 안되기에 시장에서 몇개만 사가지고 옵니다.

역시 동일 품질 기준 30-70% 비쌉니다.

 

육류 어류

대형 할인 마트가 저렴할것 같죠 현란하게 홍보도 하고 시식도 하고 깨끗해 보이고?

실제로 그람당 꼐산해봐도 10-30% 비쌉니다.

 

 

 

 

 

 

어자피 가공된 식품이 아닌이상 가격은 변동성이 상당 합니다만.

 

가급적이면 최대한 신선한 식재료로 조리합시다-_-

재료가 음식맛의 반입니다-_-

 

 

 

제삿상 혼자 차리는거 별로 안 어렵습니다

제가 준비한 음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전  서너 가지 부치고(가장 시간오래 걸리는 음식)

나물 3-4개 무치고(가장 어려 우면서 가장 쉬운 음식이죠)

잡채 (솔직히 모든재료 조미료 제외하고 가장 돈 안 드는 음식입니다.)

고기산적 (미국산 이나 호주산은 좀.......뉴스에서 나오는건 육우 이야기입니다-_- 한우 농가 타격은 별로 없습니다.)

생선구이 혹은 찜(저는 황조기)

소고기 무국

토종닭 통체로 쌂은것( 머리까지 있는것 서울에서 구하기 어렵기에 삶은 닭걀로 대체)

 

나머지는 어자피 밤이야 까면 그만이고.대추는 과일도 한과도 다 어자피 파는거 아닌가유-_-

 

재료 다듬는 시간  조리하는 시간 다 합쳐서 체 3시간도 걸리지 않습니다.

 

단 저는 4인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양이 많지는 않습니다

 

 

 

제가 상 몇번 차리면서 느끼건데...

 

 

 

 

 

 

 

 

 

 

 

 

 

 

 

 

 

 

 

 

 

 

 

 

 

 

 

 

 

 

 

 

 

 

 

 

 

 

 

 

 

 

 

 

 

 

 

 

 

 

 

 

 

 

 

 

 

 

 

 

 

 

 

 

 

 

 

 

 

 

 

 

 

 

 

저 그냥 취직안하고 살림할까봐요-_-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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