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IPAD.jpg



일본 후쿠오카에서 미리 사왔습니다!


어차피 면세도 되고 한국에서는 발매도 멀어서..

소문에 256은 재고가 별로 없다고 했는데 재고가 꽤 있더군요.

패드 80800엔 인가 그렇고 팬이 또 10800 엔 인가 하더군요..


간단한 소감은..


장점


1. 얇습니다

아주 얇습니다! 프로라 더 가벼워서 좋은거 같습니다.

옆에 있는 구뉴패드가.. 저는 운동할때 써주세요..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무게 차이도 꽤 많이 나구요..

이게 사용할때 패널이 꽤 거슬릴줄 알았는데 전혀 거슬리지도 않는 수준이네요.


2. 액정

120hz 의 액정은 정말 눈으로 봐야 실감을 합니다.. TrueTon 지원도 저는 좋네요.. 색온도 가지고

오줌 액정이니 이런 분들도 거의 안 계실거 같습니다.

다른거는 둘째 치고 만화 볼때, PDF 논문 뷰어 등으로는 정말.. 최고 입니다..


3. 애플 팬슬

이거는 정말 전문가용에 절대 뒤지지 않는군요..

왜 만화가들이 아이패드 프로를 사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하는지 알것 같습니다.

와콤 타블랫이 아애패드 프로 + 펜 보다 비쌋는데 각종 백터기반 앱이 나오면

와콤같은 타블렛류가 과연 버틸곳이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단점


가격! 너무 비싸네요 -_-; 펜하고 합치면 와콤류의 펜이 필요 하지 않은 일반인에게는 너무 비싸지 않을까 합니다.

이건 그냥 뉴 아이패드 40 만원 정도 밖에 안하니 이런걸 구매 하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오늘:
789
어제:
916
전체:
15,150,1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