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N50 간단 개봉기

2011.11.09 00:18

벼리 조회:5836 추천:1

일단 공구 도움주신 여러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월요일 저녁에 Yuandao N50을 받고 밤12시에 "이걸 개봉해 말어..." 하다가 잠들어버리고 오늘도 저녁에 와서 펴놓고 고민하다

더이상 소개를 미루면 안되겠다 싶어(사실 성야무인님께 한줄메모를 통한 무언의 압력을 받았습니다....) 

우선 간단하나마 개봉기를 올립니다.

 

사진기도 배터리가 없어 아이폰4로 대강 찍었습니다. 허접하다고 욕하지 마시고 양해해주세요..^^

 

 

 IMG_1233.JPG

우선 택배박스에 들어있던 물건을 모두 꺼내 찍어보았습니다.

인상적인 건 아래에 깔려 있는 비닐봉투에 모든 물건이 다 들어 있었습니다. 마치 직접현지에서 쇼핑하는 듯한 기분이 나던데요..ㅎㅎ

 

IMG_1234.JPG IMG_1235.JPG

 

N50의 앞뒷면입니다. 핸드폰 카메라에 형광등불빛을 등지고 찍어 화질이 매우 안좋은점 고려하고 봐주세요.

앞면은 오른쪽 베젤 중앙에 카메라만 아니면 갤럭시탭이라고 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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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버튼과 볼륨버튼이 있는 N50의 우측부분입니다.

개인적으로 N12를 사용하면서 기능에 대한 불만은 없었는데, 그  완구틱한 버튼은 정말 이해하기 힘들었어요..

그래서 N50의 버튼부 마감은 정말 감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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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켜봤습니다..^^ 켜질때 진동이 약하게 옵니다. ㅎ 아직 N12를 업하지 않아, N50으로 처음 만나는 허니컴 UI는 맘에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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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구에 N50에 포함된 케이스들입니다. 오른쪽 상단에 슬리브형 케이스는 N50박스안에 있었고요(기본인듯합니다),

실리콘케이스와 가죽케이스는 첫 사진에서 보듯, 개별 박스로 같이 왔습니다.

아마 성야무인님 공구의 협상으로 추가된 물품인듯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런데 슬리브형태의 기본 케이스는 넣고 빼기가 불편하고, 가죽케이스는 장착형이 아니라 내부에 접착성젤이 있어, 기기를 고정하는 방식이라 조금 불안합니다.

유용하기는 실리콘케이스가 가장 유용할 듯 한데, 배송중 먼지가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사진으로는 잘 안 보이는 먼지들이  너무 많이 붙어있어 장착조차 해보지 못했습니다.

성야무인님이 가지고 계신 케이스를 구매하기로 했는데 그 케이스가 조금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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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0박스에 들어있던 물품들입니다. 좌측부터 이어폰 (이어폰 솜은 흰색 외에 검은색을 또 따로 추가했더라구요. 이 꼼꼼함이란), usb선, 설명서 (중국어밖에 없어요.ㅎ), 이어폰삽입부에 끼워다닐 수 있는 정전식펜, otg케이블, 이어폰 정리선, 이어폰을 두개사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잭, 액정보호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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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두 기기에 대한 비교도 해보고 싶지만 우선 개봉기라서 두 기기의 크기비교를 해봤습니다.

부팅시간은 N50이 N12보다 약 2배 빠르네요. OS 버젼의 차이겠죠??

 

가방없이 휴대하기에는 허용할 수 있는 크기는 개인적으로 5인치가 한계인 듯 합니다.

 

일단 첫 개봉 후 본 N50은 마치 갤럭시탭 5인치 버젼인 듯하고

잠깐 사용해보니, 휴대성을 포함하여 N12 이상의 만족감을 줄 듯합니다.

그리고 7인치로 동영상 보다가 5인치로 봐도 많이 작다라는 느낌은 들지 않네요.

 

추가) 발열이 꽤 있습니다. 아직 오래 사용은 안해봤지만, 금방 뒷판이 후끈후끈하네요.

 

제 손에 여러기기가 거쳐갔지만 개봉기를 작성해본 것은 처음이라 두서없이 급하게 허접하게 작성한 개봉기 였습니다.

다음에는 좀 더 정제하여 사용기를 올려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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