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Galaxy tab 7.0 Plus 이거 사야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2012.03.04 21:17
허니콤브에 터치위즈
듀얼코어 1.2
블루투스
후면 3백만, 전면 2백만화소 카메라
하드 16기가
360g
10시간의 사용시간
오옷, 가격도 내려갔겠다, 사야겠다 생각하고
진지하게 가격 검토해봤는데 299.99$라고 해도 최소로 잡았을때 41만원 정도가 나옵니다.
(가장 이상적인 상황을 잡았을때 41만원...)
저기다 액보필름, 케이스 생각하면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들것이고 해외구매를 해야한다하면
못해도 45~6만원은 들것 같습니다.
구매하겠다는 의욕은 가격에 밀려 점차 쪼그라 들고 있는데 킨들 파이어 팔고 저거 사면 후회 안할까요?
가장 부러운 기능이 블루투스인데 가격이 가격인지라
정 그게 탐나면 다른 곳으로 눈을 돌려보는것도 좋을것 같고...
아, 계속 손이 결제창 앞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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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데, 태블릿의 듀얼코어라는건 일반적인 Pc의 듀얼코어와는 의미가 다른건가요?
킨들 파이어, 어디서는 그냥 1기가 라고 하고 어디서는 듀얼 코어라고 하는데 반응을 보니
둘다 맞는 표현인것 같은데 태블릿에서 듀얼코어라는건 별로 의미가 없는건가요?
난 치열한 삶이 좋더라~
어차피 흘러가는 인생, 스스로에게 만족을 느끼며 유유자적하며 사는 것도 좋지만
치열한 삶속에서 나의 가치를 다른 사람에게 인정받는 것도 멋지지.
삶이란 축복입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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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제야 태블릿에서 말하는 듀얼코어라는게 뭔지 감이 잡히네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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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이입니다
03.05 00:29
아 말랑콩 이전에는 게임 이외의 요소로는 큰 차이가 없다는거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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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3.05 02:13
하지만 Cortex-A9 기반의 듀얼코어에서는 성야무인님께서 말씀하신 것이 적용 되겠지만, A15 기반의 듀얼코어에서는 코어 당 성능이 A9 기반의 싱글코어 보다 월등히 상승되어서 선지가 듀얼코어로 많이 기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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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당연하겠지요.. 그리고 어차피 7,8월쯤이면 말랑콩이 나오기 시작할텐데 그쯤되면 듀얼코어쪽의 능력이 제대로 발휘될겁니다.
어쩌면 ICS에서도 버전업 되면서 바뀔가능성도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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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이야 좋지만, 아이패드3 나오면 가격이 더 떨어지지 않을까요? 좀 추이를 보시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그런건 아니고 Core Processor와 Co Processor의 개념을 잘못써서 듀얼코어라는 자체에 혼란이 많이 온것 같습니다. 락칩사가 RK시리즈를 냈을때 CPU에다가 멀티미디어 기능을 도와주는 Co-processor인 DSP (이것 역시 클럭은 있습니다~)을 붙였을때 듀얼코아라고 판매자들이 사기를 친적이 있습니다. 현재도 이런식으로 선전을 하는 회사들이 꽤 있습니다만 이건 듀얼코어가 아니고 그냥 싱글코어입니다.
하지만 아마존 킨들 파이어에 들어가는 CPU는 TI OMAP 4430입니다. TI OMAP 4430을 그림을 보시면 Core 두개가 딱 붙어 있습니다. 따라서 듀얼코어가 맞죠.
한가지만 더 하지면 듀얼코어가 의미가 없다라는건 어떻게 보면 맞는 이야기고 어떻게 보면 틀린이야기이기도 합니다. 현재 안드로이드 OS상에서 듀얼코어를 제대로 이용을 할수 없기 때문에 그런 표현이 나온것이고 (게임에서는 서서히 이용하는 게임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 OS 5.0 말랑콩까지 가야지만 OS상에서 듀얼코어를 제대로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