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맞이 고개에 스타페이스라는 곳에서 낮 시간대만 파는 것으로 압니다.

맛집 블로그에 올라 온 것을 보고, 가봤는데요.

마트나 시장에 파는 면이 아닌, 직접 면발을 뽑는데...

면이 상당히 두껍습니다. 칼국수면보다 굵은 느낌이래요. ^^;

제가 먹어 본 것은 강된장비빔면인데...

특이하게 조리된 된장에 굵은 면...

그리고 찐~~~한 미역국

그리고 조그마한 컵(?)에 꽁보리밥이 나옵니다.

강된장비빔면 먹고, 남은 된장에 보리밥 비며 먹는 겁니다.

사진에는 없는데...

저는 처음에 테이플에 화분인 줄 알았는데;;;

상추를 꼽아 주더군요. 비빈 밥에 이 상추 싸 먹으면 됩니다. ^^;;;

다음에는 다른 면 도전해 보고 싶더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