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질문드립니다;
2010.03.30 10:16
1. 어제 그래픽카드 교체겸 피씨 제조립하다가...-_-;;;
메인보드 그 육각형 나사를 잃어버렸습니다.... (여분도 없네요;;) 요거 어디서 구해야할까요;;??;;
(시골이라 가까운 피시 수리점도 은근히 머네요 ㅠㅠㅠ
2. cpu쿨러를 보고있는데요..오버했더니 기본쿨러로...;;; 조금 후달리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보고있는데 3Rsystem iCEAGE 120mm PRIMA BOSS 2 제품이 이뻐보여서 사려고했더니...
길죽한것이....--;;; 옆으로 피시 새워놓으면 메인보드가 휠 것 같은데요;; 요런거 장착해놓고 옆으로 세워놔도 괜찮을런지요;;;;;;;
3. 컴퓨터 본체 풍2 사용중입니다. 그런데 약간 쇼트가 있는 것 같은데요.
아마도 백패널쪽에서 쇼트가 생기는 것 같습니다;; 이거 해결방법이 없을까요?;
(메인보드 장착시 묘하게 어긋나서 메인보드와 백패널 금속이 살짝.. 만나게 되는데 그것때문인 것 같습니다;ㅠ)
좋은 하루되세요^^;;
1. 나사를 따로 팔기도 합니다만(따로 모아 파는 것도 있고, 케이스 제조사측에 문의해도 보내줍니다.), 나사는 어느 정도 예비분을 모아두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 공구가 없으면 가끔 피곤해지는 것과 같은 이치입니다.
2. 타워형 쿨러의 일부 논란(일반형 CPU 쿨러가 갖는 전원 회로 냉각 기능이 없어 메인보드 수명이 짧아질 수 있다 등)이 있기는 하나, 그것을 빼고나면 조립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 대신 H-70의 에어가이드는 반드시 분리해야 합니다.(있어도 의미가 없습니다.)
또한 고정이 그리 단단하지는 않기에 매우 강한 충격을 받으면 쿨러가 떨어질 위험이 없지는 않으나, 택배로 PC를 보내고 받는게 아닌 이상에는 걱정할 것은 못됩니다. 적어도 이 때문에 메인보드가 휘어 작동 불량이 생기거나 할 정도는 아닙니다.
개인적으로는 오버클러킹 폭이 그리 높지 않다면 잘만 CNPS7500-AlCu를 추천하지만(팬 속도를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고 값도 쌉니다.), 소음 감소보다는 냉각력 극대화가 우선이라면 지금 선택도 나쁘지 않습니다.
3. 케이스를 바꾸지 않는 한 열심히 노력하는 것 말고는 좋은 수는 없습니다. 절연 테이프를 쓰는 방법도 있지만 이것도 몇몇 부분에만 적용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