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기 및 구매후기


지난해 12월 성야무인님의 무한 뽐뿌를 견디지 못하고 N50, N12 각 1대 씩을 아이들 선물로 구입했습니다. 


N50이 먼저 도착했고, 딸 아이에게 선물로 주었습니다. 

당시 딸 아이가 전화기가 없었기에 친구들과 카톡과 안드로이드 사용해 보라고 줬습니다. 

아주 좋은 선물이 되었습니다. 

이것 저것 사진 꾸미기 폰트 만들기 어플로 재미나게 놉니다. 


며칠 지나 N12가 도착했습니다. 

아들도 피쳐폰을 사용하고 있었기에 안드로이드 사용해보라고 선물로 줬습니다. 

wifi에서만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므로 집에서만 사용했습니다. 


방학동안 좋은 장난 감이 되었지요. 


두 제품 모두 매우 만족했습니다.

특히 동영상 플레이에서는 뛰어난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둘 중에서도 N12가 더욱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쉬운 것은 마이크가 없어서 스카이프를 사용할 수 없었다는 점입니다.


그외 나머지는 정말 만족했습니다. 처분할 생각이 전혀 없었습니다. 


당시 저와 아내가 넥서스S로 휴대폰을 교체한 상태였지요. 


아들이 사용하는 피쳐폰이 고장을 일으켰고, 아들에게 제가 사용하는 넥서스S를 넘져 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x10-mini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아들도 만족하고, 저도 만족했습니다. 


그래서 N12가 공중에 붕 떴습니다.

X10-mini가 다 좋은데 인터넷 뱅킹으로 하려면 중요한 메뉴가 화면이 작아 나타나지 않아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N12를 사용하려고 마음먹는 순간,

동료 직원이 모토로이에서 스카이 베가로 번호이동을 했습니다. 

2년이나 된 것이지만, 제가 모토로이를 접수했습니다. 


딸아이는 입학과 함께 예전에 아내가 사용하던 N5800으로 즐겁게 통신을 하고 있었구요.

어제 저녁 모토로이에 유명한 규혁롬을 얹어주니 정말 신세경이 열리네요. 배터리가 빨리 닳는 것 외에 나머지는 제가 사용하기에 조금도 부족함이 없다고 판단되었습니다. 


이때, 딸에게 줄까 하는 생각에 의견을 물어 보았더니 공부에 방해된다고 지금의 n5800이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N50 어떻게 할까 했더니 처분하랍니다. 


그래서 N50, N12 모두 공중에 붕 뜨게 되었습니다. 


집에서 사용하는 복합기가 잉크 부족으로 사용을 못한지 어언 1년, 

무한리필되는 잉크젯을 구입하기로 마음먹고도 또 2개월, 

아이들 개학과 함께 학습자료 출력이 많아지기에 구입을 미룰 수 없어 두 기기를 처분하기로 했습니다. 


N50은 휴대하기에 정말 딱인 사이즈와 해상도, 동영상 플레이와 게임 등에 최적화된 사양이고, 

N12는 특히 동영상에서는 가격 대비 성능으로는 타의 추종을 불허할 정도라 할 만 합니다. 

아쉽지만, 더 많이 사용하게될 프린터 구입을 위해 처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거 뭐 사용기, 구매 후기 라기 보다는 생활 이야기가 되어버렸네요. 


그동안 공구 했던 기기나 사용했던 기기 중 가장 만족도가 놓은 것이 바로 N12입니다. 

그 다음이 넥서스S이구요.


그래서 지금은 

저 : x10-mini, + 모토로이(데쉐칩)

아내 : 넥서스S

아들 : 넥서스S

딸 : n5800 이렇습니다. 

모두가 만족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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