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AP중에는 플래그쉽 AP로

 

Cortex A7/Cortex A15의 Big-Little 혹은 Metamorphic Octa-Core구조를

 

선택한 Allwinner의 부스입니다.

 

Allwinner의 경우 작년에 홍콩전자전이 아닌

 

China Sourcing Fair에 부스를 마련했었는데

 

2014년에는 홍콩전자전에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작년에 Cortex A7 쿼드의 AA31로 화려하게 비상했다가

 

여러가지 문제때문에 무너져버려 AA31s만 아니었다면

 

회생이 불가능정도로 타격을 입었을 회사가 Allwinner입니다.

 

AP회사답게 부스는 꽤 큰편이었으나 Rockchip과 비교하면

 

규모면에서는 작아보였고 중국 저가 AP중에서 2인자라는거 

 

명확하게 드러내 주는 부스였습니다.

 

 

 

Allwinner A80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가 나온 그림입니다.

 

스펙자체는 아마도 삼성 Big-Little의 거의 근접하고는 있습니다. 

 

 

 

Allwinner의 새로운 플래그쉽 AP를 탑재했다는 AA80의 9.7인치급의 레티나 타블렛의 샘플입니다만

 

정말 할수있는게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그냥 더미 샘플이었고 AA80을 설명한 동영상만 돌아가고 있었습니다.

 

RK3288과는 다르게 실제 구동테스트 및 여러가지 테스트는 해볼수가 없었기에

 

상당히 실망이었고 아마도 AA80이 달린 타블렛이 금방 나오지는 못할겁니다. 

 

 

 

AA80의 타블렛에서 동영상은 이렇게 돌아갑니다만 실제 손가락으로 이리저리 움직여서 아무런 반응이

 

없었습니다.

 

 

 

 

2014년 CES에서 소개된 Optimus보드입니다.

 

실제 유통은 5월이나 6월에 된다고 하고 가격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밝힐수 없다고 Allwinner의 직원이 말했습니다.

 

 

 

Optimus보드에 여러가지 Peripheral를 끼워두면 이렇게 생겼습니다.

 

AA80에 대한 성능 시연은 대부분 Optimus보드로 행해졌습니다만

 

이 성능이 그대로 나올지는 좀더 지켜봐야 될듯 합니다. 

 

 

 

Optimus보드에 대한 전력효율성 및 그외 전력관련부분을 측정할수 있는 기기를 같이 연결시켜

 

놔서 구매자로 하여금 AA80이 이런거다라고 보여줬습니다

 

 

AA80에 대한 Graphic 성능을 보여주는 화면입니다.

 

벤치툴은 뭘 썼는지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FPS수는 잘 나온다고 Allwinner측에서 주장하고 있긴 합니다.

 

 

성능은 고하간에 AA80에 충격을 받은 사진이 바로 이겁니다.

 

실연하면서 쓴 팬자체가 거의 PC의 그래픽카드에 장착된 Fan수준입니다. 

 

 

 

AA80가 Home Automation에도 크게 무리가 없어

 

Total Package개념으로 사용할수 있다라는 걸 보여주는 사진입니다.

 

 

 

 

그외 Allwinner A80이 발표되면서 사이드로 밀린 Allwinner의 나머지 라인업입니다.

 

이 라인업중에서 가장 충격받은 것이 바로 AA31이 WIndows 8.1RT에 채용된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Test Mode긴 허나 이건 AA80타블렛과는 다르게 실연이 가능했습니다.

 

따라서 앞으로 AA31과 Windows 8.1RT관련해서 뭔가 나올것 같습니다.

 

Onda의 V972에 Windows 8.1RT가 붙을지 아니면 아예 새로운 모델이 나올지는

 

시장상황을 지켜봐야지 알듯 합니다. 

 

 

AA31에 4G LTE 모듈을 붙인 타블렛입니다.  

 

이건 CES2014에서도 나온 이야기라

 

별로 새로울건 없지만 그래도 AA31이 단종될 가능성이 높아 보이는 2014년 후반기에  

 

4G전화형 타블렛이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HP에서 생산된 AA31s기반의 7.85인치급 타블렛입니다.

 

이 모델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고 있었는데

 

HP에서 AA31s계열을 채택했던게 상당히 흥미로웠습니다.

 

 

 

Foxconn과 연계되서 생산된 Allwinner칩 계열의 Firefox타블렛입니다.

 

사실 이정보의 경우 작년에 애플기기의 조립회사가 Windstrom으로 바뀌면서

 

놀리는 라인업에 중국의 저가 AP업체기반의 AP로 타블렛을 상대로 생산을 한다라는 루머가 있었고

 

이 회사가 Rockchip이라고 했는데

 

실제로는 Allwinner였다는걸 이번에 확인했습니다. 

 

 

 

AA23기반의 2G모듈을 넣은 7인치급 타블렛입니다.

 

아마도 이 모델은 얼마 안있어 나올것 같습니다.

 

이유는 Wifi만 있는 AA23의 판매량이 RK3026에 밀리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또하나 쇼킹한 정보는 아예 RAM을 256메가로 줄여서

 

단가자체를 낮추는 AA23 7인급 타블렛에 대한 정도보 같이 나왔습니다.

 

대체 이런짓을 왜 하냐라는 생각이 들긴 하겠지만

 

일단 팔기위한 눈물겨운 꼼수가 아닐까 생각됩니다.

 

 

 

그외 Allwinner에서 판매하는 (혹은 판매할) 또다른 Dev Board였지만

 

AA80 Optimus보드에 직원들도 신경썼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자세한 정보가

 

없었습니다.

 

 

 

 

 

 

 

 

 

Allwinner부스의 경우 워낙 많은곳에 칩을 적용시키고 있어서

 

거기에 대한 정보가 상당히 풍부하게 나왔습니다.

 

단 이런걸 제외하고  

 

AA80이 언제 안정화 될것인지에 대한건 도무지 알수가 없었습니다.

 

AA80 시연 보드자체에 최대성능을 내기위해 Fan까지 달아놨다는건

 

Optimus보드자체를 돌릴때도 최대성능으로 돌릴수 없다는 이야기가 되겠고

 

이렇게 열어놓는 구조에서조차 발열처리가 안될경우

 

타블렛에 언제 적용될지에 대한 의문점도 남고

 

어쩌면 적용되더라도 전반적으로 성능이 떨어져서 나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현재 공식적으로 돌고있는 Antutu점수는 사기가 아닐가능성이 있지만

 

실제 제품에 적용될 경우는 Antutu점수가 30-40%정도 빠질수도 있을겁니다.

 

그외 제품의 경우 AA31에 대한 믿음을 아직까지 Allwinner에서 버리지 않고

 

있기에 위에 언급된 제품들이 나오기만 하면 괜찮겠지만

 

그렇지 못할경우 실망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