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야무인입니다.

드디어 제1차공동구매자들이 손꼽아 기다리시는 지갑형 Gpad G10케이스가 도착했습니다.

(아 참고로 구형구매하신 분들에게는 무료로 지급은 안되지만 구형에도  맞는다고 합니다. ^^;)

전에 공고했다시피 제1차 공동구매자중 서울, 인천, 경기에 있는 분들에겐 절대 무료배송이 없기 때문에

이번 워크샵때 가져가시지 않으면 나중에 저한테 연락하셔서 직접 찾아가셔야 합니다.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경상도, 제주도에 계신분들은 무료배송됩니다~~)

현재 Gpad 예비기 (흰색이고, 지갑형 케이스, 화면보호지, 메모리카드 리더가 들어있는)를 예약하신

윤발이님께서 구매를 포기할경우 이것역시 당일날 원하시는 분께 17만5천원에 팔겠습니다.

또한 Gpad G10에 들어가는 GPS의 경우 2만2천원부터 최고가에 부르는 분에게 넘기겠습니다.

지갑형 케이스의 경우 4개를 더 주문했는데 현재 주니님이 2개를 예약한 상태고

상황을 봐서 4개 전부를 완매하시겠다고 했습니다.

만약에 2개만 팔릴경우 나머지 2개는 8천원에 팔겠습니다.

혹시 Gpad만 구매하셨거나 구형 G10 (혹은 701m-r 혹은 7001등등등)을 구입하신 분중에

필요하신 분이 있으시다면 구입하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19개의 아놀드 바시니사의 RPG-K3 메탈 이어폰을 4000원에 판매하겠습니다. 

(원가는 2000원정도입니다만 시중에서 팔때는 5천원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이어폰은 바보짓을 하신 백군님에게 무료 증정됩니다. ^^;)

제2차구매자분들중 돈을 덜낸분들은 강제로 구입해주시길 바랍니다. ^^;

제가 이렇게 이물건들을 강매하는 이유는 하얀강아지님께서 소모임란에 써 놓으셨지만

한국에 있는 은행계좌에서 페이팔로 송금할경우 수수료가 발생합니다.

(일단 페이팔로 발송하신 분들은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환율이 1127원일때 어느정도 환율버퍼를 예상하고 이정도는 감당할수 있겠다라고 생각했지만

갑자기 환율이 급등과 수수료로 인해 전체금액에 적자가 생기고 말았습니다.

예비기와 제1차공동구매자를 위한 지갑형 케이스 전체 견적만

$4685였습니다만 그외 $122.24가 수수료도 지불되었습니다.

단순히 3-40달러의 적자라면 어느정도 커버도 되고

예비기도 망가지면 교환을 할수 있었으나

수수료를 포함한 전체 견적이 $4807.22기 때문에

실제 $160정도의 손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어쩔수 없이 예비기와 GPS를 판매하고

제2차구매자들분에게 그냥 돈내라하기도 뭐하고 해서 메탈이어폰을 강매하는 것입니다.

물론 돈이 남아도 저나 하얀강아지님이 가지시는것이 아니라 보험형식으로 문제가 생길경우

이돈으로 EMS보내는 돈으로 쓸겁니다.

(아마 첫 수혜는 EXIT님이 받으셔야 되는데 배송료 받아가세요~~ ^^;)

자금에 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워크샵의 주요목적은 Gpad G10의 셋팅입니다.

말그대로 기초적인 셋팅을 하면서 쓰기 편하게 하는것이 목적입니다.

그래서 제1차구매자분들이나 혹은 제2차구매자들분 먼저 받으셔서 나는 나름대로 셋팅을 잘했다하는 분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펌웨어 업글 시킬수 있을 노트북도 많이 필요합니다.)

저번 워크샵에서도 그랬지만 한사람들 펌웨어만 업글하는데 걸리는 시간이 무려 20분정도 걸립니다.

거기다가 어플 몇몇개 세팅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1-20분정도 걸리니

저 같은 경우도 2-3시간이내에 세팅을 할수 있는 인원이 최대 5-6명정도밖에 안될겁니다.

따라서 타블렛 소모임에서 글쓰셨던 분들이 많이 필요하고

꼭 나와주셨으면 합니다. (사은품은 뭘로 할까 생각중인긴 합니다. ^^;)

그래야지 빨리빨리 셋팅하고 좀더 편한한 안드로이드 패드생활을 즐길수 있겠죠.

시간이 조금 있다면 예비기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했으면 좋겠습니다.

아마도 중국산 타블렛의 특성상 고장율이 낮은편이 아니라서 보증기간 1년이내에 반드시 망가지는 물건이 나옵니다,

문제는 한국에 회사가 있었으면 큰문제가 아닌데 중국으로 보내면 아무리 보내서 빨리 받는다고 해도

1달이고 대강 2달가까이 걸립니다.

그동안 패드 사용하시는 분들이 1-2달 안사용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해서 (잘 사용하시는 분들은 업무용으로도 사용할테니까요~)

예비기가 몇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예비기를 주문할경우 그걸 맡아서 관리해줄분도 필요합니다.

제가 했으면 좋겠지만 전 한국에 있을사람이 아니라서 어떻게 뭘 할수가 없기에

반드시 필요합니다.

그럼 번개장소와 시간을 말해야겠죠.

시간:  1월 19일 오후8시

장소: 강남역 토즈 (http://www.toz.co.kr/booth/JB_Booth/booth_jb_basicinfo.asp?idx=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