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W17pro를 게임기 용으로 사용하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쓴 사용기에도 발열과 패널의 시야각이 완전 별로라고 적었었는데

성야무인님이 리뷰테스트중에 이 뜨뜨미지근한 게임기가 뚜껑이 열렸는지 냉장고에 감금수용하셨다기에 근무중에 잠깐 짬을내

테스트 해보았습니다..

조건은 이렇습니다..

사진을 다 찍지는 못했으니 양해부탁드리고 현장내 사무실에서 진행하였고 pooq스트리밍 켜놓고 발열정도를 측정하였습니다.

사무실 온도는 26℃ 에서 진행하였고 표면온도계로 측정하였으며, 패널에 직접적으로 하면 편차가 너무 심하여 발열이 제일 심한 부분의 앞면과 뒷면을 측정하였습니다.  표면온도계의 오차범위는 ±2℃ 입니다.

처음에 구동전 사진을 찍지는 않았는데

밧데리 98%  앞면 온도 27.5℃ 뒷면 30.5℃

 배터리 광탈이 이런걸까요? 구동후 6분만에 90%를 찍어버리네요.. 앞면의 온도 입니다.. 패널 바로 옆을 측정하였습니다..

뒷면을 측정한 결과 입니다...

처음과 다르게 90%에서 80%까지 떨어지는데 시간이 쩜 여유가 있네요.. 애초에 배터리가 표시만 그렇지 완충이 아니라 그런가 봅니다.

30분 경과후에 80%로 떨어진후 측정하였는데 손으로 만졌을때 뜨뜻하다 입니다.. 앞면이구요..

앞면과 거의 10℃정도의 온도 편차를 보이는 뒷면.. 계속 만지고 있으면 화상의 위험이 있겠는데요?? 위기탈출 넘버투~ 에서 소개됐던적이

있는데 이정도 발열에 계속 만지고 있으면 화상의 위험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이상 4개 정도 사진을 못올렸습니다.. 현재 근무중이라 간단하게 올려봅니다..

나중에 더 정확히 올려보겠습니다.. 시간이 된다면 말이죠..

근 40여분 만에 30℃정도의 온도 상승을 보여준 W17pro 역쉬 장난감 대용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