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Ployer Momo9 star 6월4일에 올라온거 올라오자 마자 깔아봤습니다.
2012.06.05 02:53
일단 터치문제는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여전히 가상 키보드 누르는건 힘들더군요.
정전식이 아니라 거의 감압식에 가까울 정도입니다.
물론 제가 액보를 떼지 않았다는 걸 감안해도 정말 누르는게 힘듭니다.
그외 UI속도는 상당히 빨라졌고 전체적으로 성능의 향상은 있는듯 합니다.
배터리도 휠씬더 나아져서 소모되는 정도가 덜해졌습니다.
60%대에서 실사용시간 7시간도 찍을듯 합니다.
쓰잘더기 없는 중국계 어플을 지우는게 상당히 편해졌습니다.
인터넷 브라우징 속도역시 빨라졌으나
기본브라우저 상의 가독성 문제는 여전히 존재합니다.
여전히 미묘합니다.
가상 키보드의 감도가 어느정도 늘어났다면야 괜찮다싶을 정도라고 할수 있겠지만
그것도 아니고 전에 있는 UI최적화가 워낙 안되서 지금은 나아지긴 했지만
Transition할때 여전히 딜레이가 있습니다.
웹 브라우저 가독성 문제는 조금 심각한 편입니다.
한, 두번정도는 더 펌업글 해야지 괜찮게 쓸것 같습니다.
하지만 배터리 성능 늘어난건 만세라고 불려도 괜찮습니다.
클럭은 여전히 1.2GHz로 잡혀있습니다.
Ployer에서는 앞으로 낼 기종들의 클럭수를 아예 1.2GHz로 고정시키려는 듯합니다.
늦게 까지 고생이 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