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친님께 이별 선고를 받고
축구 보고 들어오면서 고량주 하나 사와서 마시고
자기전에 뉴스나 보다 잘까 하고 침대위에 PD10을 놓고
불끄고 침대에 눕다가 태블릿에게 앨보우 가격!!!
덕분에 버튼 있는 쪽 액정에 금이 갔네요~_ ~
밀어서 잠금해제를 해야 하는데, 터치가 잘 안먹네요 ㅎㅎㅎ
이거 팔리려나 모르겠습니다,
엎친데 덮쳤네요 오늘은 허허허
축구라도 멋지게 이겨줘서 다행입니다...
이제 IPS쪽으로 알아봐야겠어요 ㅎㅎ;;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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星夜舞人
06.13 0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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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k3rz
06.13 01:44
아... PD10들이 하나둘씩 액정이 나가고, 메인보드가 나가고 그러네요 ㅠㅠ
저까지 슬퍼지네요;;;
위로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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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밀리언
06.13 09:02
누가 예전에 그러던데 오늘은 당신이 살 많은 좋은날중에 그냥 나쁜 하루일뿐이라 라고 하던데..
위로되 되실지 모르겠네요... 남의 떡이 커보인다고 했나요 밑에 방출기기를 보니 최근에산 76v보다 좋아보이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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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ㄷㄱ3ㄴㄴㅇ
06.13 12:36
세월이 약입니다. 당분간은 마음 아프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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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타쿠미
06.13 12:57
힘내시길..
이런 슬픈 사연이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