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에스비님 글 보니까 사후지원이 걱정이네요
2012.07.03 16:50
하긴 중국이 해줘야 얼마나 해주겠습니까 ... 아이뮤즈도 펌웨어 때문에 쩔쩔매는데... 지금 중국태블릿 막 찍어내는거 보니까 사후지원은 뒷전인거 같네요 ...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가격이 싼거 빼곤 크게 메리트는 없는거 같네요(사후지원불투명,as불가,최적화...) 예전 보다는 나아졋다고 하나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2012.07.03 16:50
하긴 중국이 해줘야 얼마나 해주겠습니까 ... 아이뮤즈도 펌웨어 때문에 쩔쩔매는데... 지금 중국태블릿 막 찍어내는거 보니까 사후지원은 뒷전인거 같네요 ... 제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가격이 싼거 빼곤 크게 메리트는 없는거 같네요(사후지원불투명,as불가,최적화...) 예전 보다는 나아졋다고 하나 아직 갈길이 멀어보입니다
현재 막찍어 내는 곳은 Onda와 Ramos정도며 나머지 회사들은 하나 혹은 둘정도의 듀얼코어 라인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워낙 중국회사들의 숫자가 많아서 막찍어내는듯한 느낌이 들뿐이죠.
지금 상황으로 봤을때 펌웨어 최적화 수준은 Tegra3나 중국멀티코어나 거기서 거기입니다.
이럴거면 차라리 7인치급은 싱글쪽에 안정된 CPU로 가던지 아니면
9인치급 이상은 그냥 아이패드2로 가는게 가장 괜찮아보입니다.
단 쿼드코어인 i.MX6 (Freescale은 중국회사가 아닙니다.) 와
Amlogic (여기도 중국에서 사람을 많이 뽑긴 하지만 표면상미국회사입니다)이
Tegra3에 비해 어떤 최적화 능력을 가지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Freescale의 경우 CPU의 능력자체는 다른 저가 CPU에 타의 추종을 불허할정도로
가성비및 발열에 강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Amlogic의 경우 발열이 서서히 잡혀가는 모습으로 성능자체는 뛰어난데 발열에 문제가 많은
RK3066를 뒤집어 엎을 가능성이 매우높습니다.
7월달에 나오는 i.MX6가 Tegra3보다 뛰어나다는 결과가 나오고 AM-MX 혹은 AM-M6가
발열이 잡혔다는 이야기가 8월쯤에 나오게 된다면 Tegra3는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단 i.MX6의 경우 Vivante에서 나오는 GPU를 탑재했기 때문에 성능이 아무리 좋아도
호환성 문제에 걸릴수밖에 없고 AM-MX나 M6의 경우 여전히 문제시 되는 발열이
정말 8월달에 잡힐수 있을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결국 중국제 중에 펌웨어와 AS만 따지게 된다면 ODM으로 들어오는 AA10 계열의 싱글코어가
가장 안정적이긴 헌데 그렇다고 IPS가 아닌이상 (IPS라면 가격이 얼마나 뛰게 될지)
10만원 언저리의 돈을 투자하기도 그렇습니다.
더구나 램값이 512메가라서 웹브라우징만 해도 딸리니까요.
결국은 넥서스 타블렛이 나와봐야지 알것 같지만 최대 안정화는
아무리 따져도 아이패드2성능정도겠고 안정화될 시기에 가성비를 따지게 된다면
아이패드2나 갤럭시 탭2 7인치 혹은 갤럭시 탭 7.7만큼의 될까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