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밴치마크 Tool인 Antutu와 Vellamo가 버전업 되면서 크게 바뀐게 이거군요.
2013.02.13 13:13
어제밤에 테스트 하다가
밴치Tool 버전별로 하나하나씩 깔아보고
뭐가 크게 바뀌었나 봤더니
Portrait mode랑 Landscape Mode의 호환성 및
가상배터리에 관한 에러들를 고쳤더군요.
즉 완전이 판올림을 하기전에는
무슨 문제가 있었냐하면 예를 들어 셋탑박스들의 경우
배터리가 없기 때문에 배터리를 가상으로 돌립니다.
따라서 ZDbox와 같은 배터리 관리 프로그램을 돌려보면 배터리 수치가 0%로 나옵니다.
여기까지는 좋은데 셋탑박스들은 또 Portrait모드에 대한 호환성을 맞추느라
화면을 아예 Portait Mode상에서 옆으로 늘려버리던지 아니면
양옆을 검은색으로 처리하고 어플가동하는 모습을 세워버립니다.
밴치Tool의 경우 Landscape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지만 Portait Mode에서 행하는 어플도 있고
전환을 제대로 못해주면 밴치Tool이 안 돌아가는데
이걸 고쳤네요.
즉 셋탑박스에 대한 밴치Tool에 대한 문제가 커서 (다른 것도 당연히 있겠지만)
바꾼듯한 느낌이 들고 있습니다.
재미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