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웨어 있는 건 살리고

아예 홈피에 없는건 다른회사 펌웨어 잡아서 다시 살리긴 했습니다. (살리긴 했죠.)

Wifi가 안되긴 하는데 뭐 일단 살려놓을수 있다는걸 확인했고

하나 더 황당한건

분명히 이 기종 스펙에는 진동기능이 없다고 명시되었고

메뉴에도 없는걸로 알았는데

다른회사 펌웨어 넣으니까

진동기능이 활성화 되네요. -_-~~

어찌되었던 이걸로 확실히 알수 있는건

타블렛 하나 가지고 2개의 회사제품을 테스트 할수 있는

웃기는 기회가 왔습니다.

굳이 2개 살필요가 없는 재미있는 상황이니 이상황을 그대로 즐겨서

1-2주 후에 타블렛 하나 가지고 2개의 리뷰를 쓸수 있게 되었네요.

이걸 웃어야 할지 황당해야 할지 모르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