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간단소개는 했지만, 액정이야 베리굿!

마감도 굿! 소재도 손에 딱 쥐고 있기 좋을 소재를 써서, 그립감도 굿!

그... 그런데...처음에는 누크OS 가지고는 할게 참...없었습니다.

그냥 웹서핑 정도?  자유로운 안드로이드의 활용도를...누크자체 OS로 확 막아놓은거죠!

그러나, 이걸 원래의 안드로이드 시스템을 사용할 수 있도록 루팅을 하면 확 또 바뀌지요^^

누크OS와 안드로이드 태블릿(ICS)를 맘대로 즐길 수가 있었답니다.  오호라~

여기서 만족할 수 없지요~  이 누크 태블릿은 미국에서도 인기가 많은 제품이라 그런지...

XDA 버프도 확실히 받더군요!

CM10을 SD메모리에 설치해서 즐기는 방법도 있었습니다. 특히나, 제가 받아서 먼가 해볼까 한 무렵에...

기존방법에서 발전해서 CM10과 누크OS를 듀얼부팅할 수 있는 하이브리드 버젼까지 나와서 참 재밌게 쓰고 있답니다.

그냥 루팅만 했을때는 중국탭처럼 호환성이 약간 떨어진 모습이 있었는데, CM10으로 설치하니...

머 그냥 호환성 좋은 젤리빈 태블릿이네요!  

배터리도 길게 가고, 화면도 좋고, 젤리빈에.. 디자인도 좋은 녀석... 당분간 오~~래 쓸 제품으로 낙점하였답니다.

이정도 화면 가지고, 30만원초반대의 가격이라... 가성비가 너무 좋다는 생각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