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구글이 Youtube 및 기타등등 관련어플에

업데이트를 단행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뜩이나 쓰기 불편했던 Youtube어플인데

아이콘 바꿔놓고 아예 개악을 해놨더군요.

동영상 재생시켜 놓고 검색창을 누르면

동영상이 어플상의 조그마한 윈도우 창으로 계속 뜹니다.

근데 이걸 멀티 윈도우로 띄워야지 Youtube한정해서만 뜨면

뭐가 좋은지 모르겠네요??

분명히 멀티 윈도우를 만들려다가 베타버전 그냥 뿌린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구글 드라이버도 저만 그런건지는 모르겠는데요.

가상메모리를 낸드의 공영역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어플영역을 가상메모리로 잡는 환상적인 상황이 일어납니다.

즉 어플영역이 1기가가 넘어도 300-400메가정도의 파일을 업로드 하면

어플영역이 모자르고 저장소에서 확인하면 어플가용영역이

20메가밖에 안되는 기가막힌 현상이 생기죠.

뭐 업로드 끝나면

어플영역이 제대로 돌아가긴 하는데요.

이게 무슨 거지같은 상황인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