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홍콩전자전 첫날이어서 Wan Chai로 갔습니다.

몇거지 정보 다시 올립니다.

1. 빠른 적용이 될 RK3288

이번에 락칩부스는 RK3288로 도배 하였습니다.

물론 성능은 많이 늘어난게 보이는데

세밀한 배터리라던지 대기시간이라던지

펌웨어 부분에서는 제대로 답변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다만 RK3288이 AA31보다 빨리 시장에 나오게 될것 같습니다만

인텔을 넘어갈지 아닐지에 대해서는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2. 인텔과 MS의 무서운 파워

일단 인탤은 마켓팅쪽도 대단하더군요..

웬만한 사쿠라 기술자보다도 더 잘아는편입니다.

홍콩전자전에서 역시

많은 회사에서 인텔 기반의 타블렛이 나오긴 할텐데요.

아거야 원 이라고 할정도 무섭습니다

다만 99언더짜리 윈타블랫은 불가능 할듯 합니다.

그리고 MS의 타블렛애 관한 라이센스 가 공식적으로 나왔습니다.

9인치 이하의 타블랫은 어떤 cpu를 쓰던간에 윈 8.1은 무료라고 합니다.

그래서 몇번이나 물어봤습니다.

이게 세계적으로 다 그렇게 되느냐 말이죠.

MS담당자가 공식적으로 언급 하였습니다.

그리고 현재 10.1인치급에 들어가는 WIN. 1의 가격은

25-35달러 사이라고 합니다.

3. 엑시노스 옥터코어의 거지같은 최적화

앞으로 나오게는 하겠지만 절대 기대가 안되는 물건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중국제는 그야말로 최적화가 거지 같습니다.

9.7인치 만져보는데

장난이 아니게 느리더군요.

4. 13.3인치급 이상의 최적화 실패

이건 뭐 당연한건데요.

화면이 커지면 제어할수 있는 터치점 및 해상도 때문에

느려지는건 당연합니다만

쿼드조차 상당히 느려서 어플모음에서 홈UI로 들어오는데 정말 장난이 아날정도입니다.

아직 잘 모르겠지만

대형은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가격부분은 13.3인치가 공장도 가격이 저렴한편으로 보시면 될겁니다.

5. 어두운 분위기의 타블렛 업체들

어재도 그랬지만 많은 업체들이 표정이 좋은편이 아니었습니다.

그래서 곁다리 사업을 상당히 많이 진행중이더군요.

아마도 스마트시계하는 회사가 많아졌는데

Z watch의 발톱만큼도 못하다는겁니다.

너무 급조한 느낌이 많이 들더군요.

6. 뭐하는거지 ACTIONS???

대체 ACTIONS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감이 잡히질

않을정도입니다.

CHINA SOURCING FAIR에 았는 직원들은 열명이 넘는 인원이 와서

노닥거리기만하고 (뭐 이쪽은 ATM7039샘플조차 없는)

홍콩전자전 부스는 그 큰 부스에 인원이 모자랄 지경입니다.

그리고 작년에 왔던 기술진도 없고

뭘까요??

망했다고 생각하는건지 원..

이정도 입니다.

사족으로 몇가지

자동처 브랜드로 유명한 FORD가 가전제품 분야에 진출했습니다..

정신이 띵해지더군요..

9.7인치 안드로이드 기반의 이북이 나왔는데

연속 사용시간이 무려 72시간이라고 합니다.

(인터넷키고)

CHARBAX만났습니다.

세상 살다보니 이런일도 있네요..

무료로 주는 카탈로그 캐리용 가방의 내구성이 떨어지는것 같습니다.

작년까지는 튼튼했는데 올해는

많이 끊어져서 두번이나 바꾸었습니다.

아니면 제가 너무 무겁게 가지고 다녔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