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소모임 [KPUG] Project P2: zegal : contents에 대한 의견.
2012.08.08 04:30
아 추석들 잘 보내셨습니까. 술만 퍼질러지게 먹고 죽었다 깨어나서 들어왔슴다. 저도 제가 죽었는지 살았는지 구분이 안가더군요 -_- 뭐 친구들 입장으로서는 이런 제 상태가 아쉽겠지만 -_- (얼렁 죽어라 뭐 이런거죠-_-) 여러분들께서 뭐 이래라 저래라 하시는데 약간의 입담좀 붙이겠습니다. -_- 1. 아니 왜 질답과 강좌게시판은 신경도 안쓰는거죠. 여기 있는 무수한 게시판과 그 내용은 잘 정리되어있고, 그런 내용이 품질도 상당히 좋은 편입니다. 단지, 이미지가 없기 때문에 그 작업을 다시 해야 하는 불편함은 있지만요. 거기에 있는 내용만 제대로 긁어와도 엔간한 매뉴얼 하나는 만들 수 있을겁니다. 그것만 봐도 좀 느껴지지 않나요? 2. 대장님 뭐하십니까. 다시 진행하겠다고 했으면서 글 적어놓은 다음에 진행이 안되잖아요. 여기저기에서 의견 내놓고 있는것은 좋은데, 그거 종합해서 목록 만드는건 대장님이 하셔야 할일이라구요. 실제 진행을 하게 되면 그 책임자는 다른 사람이 될 수도 있지만 그런 진행 이전에 논의되는 사항은 대장님께서 정리를 해주셔야 앞으로 가든 옆으로 새든 할거 아닙니까. -_- 3. 일단 뭐든 만들어보세요. 제안을 하시는 것도 좋지만, 일단 부딛혀봐야 감이 잡힌단 말이죠. 하다못해 project p의 타이틀 이미지라든가, 기본 색상이라든가, 배경 이미지나, 화면 사이즈에 대한 규격을 한번 만들어보시든가. 대제목 및 소제목, 각 문단 및 각주의 표시에 대한 표준을 만들어보시든가. 나중에 진행이 되고 완료가 되면 자신이 만들었던 작업들이 체택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포기할지도 모르지만 어때요. 그게 다 공부되는건데. 제가 이걸 엔간하면 학생분이 만들었으면 좋겠다고 한 것이 학생들은 이런걸로 과제를 낼 수도 있다구요. 직딩은 이런 일을 하기 위해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거든요. 아무래도 주5일제-_-인 학생보다는 좀 시간이 빡빡하지 않겠어요. 4. 제거 가지고 장난좀 쳐보세요. 다 좋았다 잘했다 이런 말씀하시니 저로서도 기분이 좋기는 합니다만 -_- 이런건 좀 보완이 필요한거라구요. 제가 0.5 라고 했잖습니까; 뭐 무단 수정은 쪼까 곤란하다;고 써놓았지만 그거 유통기한 지난거라구요 -_- 좀 이리 굴리고 저리 굴려서 수정하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재활용이 되는건데 -_-! 그냥 냅두고 있으니 발전이 없는거죠. 저는 그거 다운수 올라갈때마다 참 아햏햏; 하다구요. 아 이거 몇년전걸 지금도 우려먹다니 -_- 잘 되시라고 쓴 글이니 그냥 무작정 씹는거라고는 생각하지 마시고-_- 벌써 욕멜 날아올거 생각하니 가슴이 부풀어오르는군요 -_- 아무튼 잘 진행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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