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학생이 공유기에 접속하는 것을 원치 않으신다면, 접속했던 기기의 Mac 주소를 이용한 블랙리스트를 적용키면 될것 같네요. 이보다는 학생에게 가서 말로 푸는게 낫겟지요...

2. 본인은 모쏠이라 패쓰~~~합니다. @@;

1. 학생을 만나 정 그렇다면 언제까지는 공유해주겠다. 그러니 스스로 대책을 마련해라. 그 이후에는 국물도 없다고 말해주는 것이 낮지 않을지요. 그 이후에 차단하심이.

2. 대화가 가능하다면, 돈이 있다면 사주면 되고, 없다면 사정을 말한 후 나눠 먹든지(정분날려나?) 홀로 드셔야죠.

1. 상대방에게 암소리 말고 조용히 비번과 공유기 이름을 바꿉니다. 

2. 그 여자에게 사주고 나서, "가만 생각해보니 페어하지 않은거 같다. 당신도 나중에 날 사줘야 된다." 하면서 연락처를 줍니다.

1. 테스트는 충분한것 같으니 그냥 암호를 바꾼다.

2. 이야기 중이었으니 바빠서 끼니를 걸러서 배가 많이 고프다고 말하며 식사 안해도 되냐고 물어보고 대답여하에 따라 혼자 먹거나 한조각 나눠준다. 진짜 돈이 없어서 못 사먹는것 같은 눈치면 사준다(공항을 나가는 순간 검은 양복들에 납치 당해서 어딘가로 끌려가보니 그녀가 서있고 서민 코스프레 중이었다고 말하며 그동안 찾아다니던 이상형이니 자신과 결혼하여 신분과 재력을 함께 누리자며 애걸을 한다...라는 상상을 하면서 밥값만큼 기분 좋아진다)

QOS 기능 있는 공유기면 200-300kbs 정도로 줄여주면 좋을텐데요.

두번째는... 사줘야죠!! 그리고 커피 얻어먹어야죠!! 지금 무슨 배부른 소리를 하고 계시는겁니까!!! 엄청 똑똑하실거라 믿었는데 실망입니다!!!

근데 갑자기 생각난게, 예전에 저가항공을 타는데 하루종일 굶고 타는거라 기내식을 사먹으려 했습니다. 근데 2시간밖에 안가는 코스라 아무도 밥을 사먹지 않더군요. 혼자 밥 사먹기 뻘쭘해서 계속 굶었습니다. ㅠ.ㅠ

한번 호구는 영원한 호구 입니다..

1번은 끊어 주는게 좋을 듯 합니다.

2번은 마음 가는대로 하시는게 좋은것 같습니다만 이미 버스는 떠나 갔네요..

1번 : a) 패킷을 스니핑해서 온갖 정보를 빼 먹는다.

           - 남의 AP 쓰는게 이래서 위험하다니까요.

        b) 그냥 지금 당장 조용히 패스워드를 변경한다.

2번 : 모쏠이라 패스 ㅠㅠ

1.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패킷(?)을 사준다.

2. 부담되지 않는 선에서 식사(?)를 사준다.

2는 이미 지나간 버스이니 잊는다. ( '')

1은 당연히 당장 끊어야 옳겠지만 지금까지 공짜로 써온 정을 생각해서 packet snooping으로 시스템 핵킹을 한번 해준다음 끊는다. 단 핵킹할때 루트킷 등을 깔아두어서 다음에 그넘이 인터넷을 설치하면 그넘 인터넷을 핵킹해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