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4일. 안중근 장군 사형선고일 이라네요.
2010.02.16 06:07
http://kr.fun.yahoo.com/NBBS/nbbs_view.html?bi=1201&mi=854859
끝즈음 일본천황 어쩌구 하는게 조금 나오는데, 일본인 들에게 너희에게도 이넘이 나쁜넘이다 라는걸 인식시키기 위해 넣으신 거라고 봐요. 우리나라 대통령이면, 안중근 장군 사당을 짓고 매일 참배해야하지 않을까요 ?
1909년 10월 26일. 이토 히로부미 사살. (두 나라는 전쟁중이고 안 장군이나 이토는 군인입니다. 따라서 저격/처단 이 아니고 사살)
1910년 3월 26일. 안중근 장군 살해당하신 날이라네요. 이건 전투중에 돌아가신게 아니고 사법의 탈을 쓰고 죽인거라 살해.
무덤이나 유해를 못 찾는건 둘째문제고.. 얼이라도 되살려야.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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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2.16 06:28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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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영아빠
02.16 06:53
그 마지막 천황 얘기 때문에 역사적으로 엉뚱한 잡 것들에 의해서 논란선상에 많이 스셨죠. 특히나 요즘 들어서 뉴또라이 계열에서 참 많이 까이시죠. 뭐하는짓거린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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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
02.16 07:44
슬픈 날이기도 했군요. 좀 겁이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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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눈
02.16 09:37
무슨 기념회인지 하는 인간들 하는 짓도 참 어이없어서..
게다가 이번엔 그분에 대한 소설을 전혀 안어울리는 사람이 출간했더군요.
이래저래 편히 쉬지 못하실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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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6 10:20
기억해야 하는 날이었네요.
설이라고.... 발랜타인데이라고... 정작 안중근 장군에 관해서는 몰랐네요.
돌아가신 그 분을 아직도 괴롭히는 넘들이 있군요.
귀신은 뭐하나 모르겠어요. 그런넘들 얼릉 데려가지 않고...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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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맘
02.16 14:14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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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랑
07.26 19:44
좋은 댓글을 달다보면 자연스레 늘어요
참 질기군요. 해방후 65년이 지났는데도 그 잔재들이 아직도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