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아래에 성야무인님께서 언급하신 것 처럼
2012.08.01 23:47
중국 태블릿계의 가뭄입니다.
여러가지 별 시덥잖은 태블릿들이 나오긴 합니다만,
하나같이 "오...돈좀되는데... 한번 팔아볼까"하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별 특징도 없고, 디자인도 지루하기 그지없고... 가격도 별 메리트 없고...
심지어 RK2918을 탑재한 "신제품"을 내놓기 까지 합니다.
[무조건 새로운 AP를 탑재한 제품만이 "신제품"으로 팔려야 한다는 것을 뜻하는게 아닙니다. 커널지원마져 끝나버린 RK2918을 신제품으로 팔고 있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온라인 도/소매점 에서도 쌓여있는 재고들[감압식/TCC8803/RAM 256 정도의 악성재고]을 덤핑으로 팔아 넘기는게 업데이트 리스트의 전부입니다.
딱히 이슈가 될만한것이 없어 매우 심심하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