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F Project관련된 타블렛의 실 단가.
2014.07.09 00:39
대강 단가에 대한 부분이 나오긴 했습니다.
1k기준으로 타블렛의 대한 가격은 44달러입니다.
이 44달러의 기준은 배송비를 제외하고
44달러에는 타블렛, 기기, 아답터, 설명서, 포장이 포함된 가격입니다.
44달러 타블렛의 기초 사양은
Cortex A9 쿼드, 1기가램, 8기가낸드, 1024X600 IPS에 배터리는 3000mAh입니다.
물론 여기서 고유 디자인을 붙인다면 2-3달러정도의 돈을 붙여야 할겁니다.
또한 포장에 대한 것도 다시 한다면 대략 1달러정도 더 붙이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대략의 부가세는 아마도 4천7백원정도가 될겁니다.
전파인증 비용은 대략 1K기준으로 6000원에서 10000원사이가 될것 같고
배송비에 대한 것까지 따진다면 국내외 배송비 합쳐서 4000원정도입니다.
즉 총합은 대략 최대로 볼경우 6만5천원이고 최소는 6만원정도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건 현재 기준이며 2-3주에 단가에 대한 변화에 따라서 많이 바뀔겁니다.
1280X800에 대한 이야기를 좀 하겠습니다.
현재 기준스펙에 1280X800 IPS를 탑재한 Colorfly의 Q708 E1의 가격이
299위안인건 맞습니다.
따라서 협상 여부에 따라 해상도를 늘릴수 있는것 역시 사실이나
1280X800으로 가게 될경우 해당패널에 대한 품질이 보장이 안됩니다.
(이건 Colorfly만의 이야기고 다른 회사는 좀더 지켜봐야겠지만)
또한 해상도가 높아지면 높아질수록 메모리에서 점유하는 비율이 높아지기에
(해상도 뿐만 아니라 터치부분역시)
느려질 가능성도 있기에 그 부분에 대해서는
유저들에 의해 최적화가 되어서 단기간에 문제가 없다면야 큰 이슈가 아니겠지만
일단 좀더 생각해 봐야 될것 같습니다.
지금가지 단가는 이정도라고 예상하시면 되고
이 기준을 넘는법은 없을겁니다.
1차 샘플부분은 다음주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