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디까지 할수 있을까요?
2014.08.10 00:09
2년전에 STUF Project에 대한 장기 계획잡을 당시
언젠가는 이런날이 오리라 생각했었는데
막상 그날에 가까워 오니
안도감보다는 불안감이 많이 앞서네요.
최종적으로 끝나는 시점에서 좀더 자세하게 이야기 드리겠지만
사실 Phase 2에 대한 실질적인 진행은 내년에 할려고 했었습니다.
이렇게 빨리 진행을 할려는 목표가 아니었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일에 대한걸 진행하고 보니
제가 가진 역량을 전부 투입을 하고는 있습니다. (돈만 빼고 ^^;)
개인적으로 머리도 나쁘고 능력과 재능이 모자라다 보니
모든걸 몸빵으로 해결하고 있습니다.
정말로 제대로 진행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 역시
매일매일 고민하고 있으니까요.
어찌되었던 공개 제안설명회때 모든걸 쏟아부으면 모든 긴장이 풀릴것
같지만 일단 그때까지는 개인적으로 할수 있는 건 다 할겁니다.
일개 개인이 얼마만큼 할수 있는걸 보여주고 싶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