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중국건 Cortex A9 쿼드미만 RAM1기가 미만이면 최신게임 돌리기는 힘들어진듯하네요.
2014.09.11 01:42
보이지 않게 STUF Project 타블렛에 대한
성능을 테스트하고 있습니다.
아마도 자세한 리뷰는 다음주쯤에 나올듯 헌데요.
(실샘플은 빠르면 다음주쯤)
사실 STUF Project관련 타블렛에 대한 1280X800샘플 공수가 좀 늦어져서
홈페이지를 다 만들어는 놨지만 열어놓지는 않은 상황입니다.
그건 그거고
어떻게하던 성능에 대한 평가를 하기 위해
쉽게 테스트할수 있는 소프트웨어쪽만 테스트 중이긴 헌데
일단 ATM7029 (Cortex A5 쿼드)와
AA31s (Cortex A7 쿼드) 1GB급에서
최적화 문제인지 호환성 문제인지는 모르겠으나
고스펙을 요구하는 게임들이 제대로 구동이 안되고 있습니다.
그냥 안되는 것이 아니라 깔리기는 하는데 튕기고 있네요.
개인적으로 현재 고사양 게임 레퍼런스로 쓰고 있는 스냅드라곤 600 2GB램급의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기에
대강 이정도다라는 걸 미리 예상하고 돌리고 있긴 합니다만
(사실 이정도 스펙에서 못돌리는 게임은 없으니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고사양이라고 요구로 불리는 게임들의
구동은 쉽지가 않아 보입니다.
뭐 카톡게임정도야 우습게 하겠지만
Full 3D로 만들어졌으면서 수많은 A.I.를 구동시키는 게임들의 경우
서서히 힘들어지는건 사실이네요.
앞으로 2014년 하반기에 어떤 고사양을 요구하는 게임이 나올지는 모르겠으나
현재까지는 조금 힘들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이건 제작사의 최적화 문제도 좀 있긴 하니까요.
개인적으로는 Square-Enix쪽의 안드로이드 최적화가 꽤 잘되서
게임구동하는데 크게 문제가 없는데
비슷한 수준으로 만들어진
한국에서 제작된 게임들의 경우 왜 쓸데없이 고사양을 요구하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실제로도 뭐 레퍼런스를 삼성껄로 쓰니 그러려니 하겠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