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된꿈이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세번째 이야기, 로스트아크...
2018.12.19 20:46
작업은 생각보다 쉬웠습니다.
다만 회사의 파일 서버가 나가는 바람에 마이크로닉스 파워는 그쪽으로 파견가고
실파워 500w 급으로 하나 장만했습니다. 파워교체하고 그래픽카드 꽂고 부팅 잘 되고
스파 풀옵으로 잘 돌아가고.... 철권7도 i3 임에도 60프레임 정도 나오는건 그래픽카드 덕분이겠죠?
컴퓨터도 좀 빨라진 느낌이 듭니다.
그래서 로스트 아크를 다운받는중입니다.
와우 입문에도 실패했고 rpg 라고는 시에라의 quest 시리즈가 마지막은... 아니군요. 디아블 2 도 좀 했던 기억이...
어쨌든 시작 해보려고 합니다.
지금까지의 지출은 파워3만원 + 그래픽카드 8만원 + 젠더류 5000원 이네요.
아마 조만간 cpu 업을 하지는 않겠죠?
네번째는 없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