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맥북 하나 구입했습니다 ㅜ.ㅜ
2019.03.10 23:09
맥이 잠깐 필요하지만, 사기는 싫고, 그래서 VMware랑 이것저것 써 봤는데, 결국 영 아니더군요. ㅜㅜ.
잠깐 쓸거니, 아예 싼거 300불 정도 하는거 구입해서 쓰자... 라고 했는데, 디스플레이도 엉망이고, ssd도 없고, 허허허허.
결국, 2014년 식 맥북 프로가 괜찮은 가격에 나왔길래 집어 왔습니다.
흠. 근데, 생각보다 괜찮네요 - _ -;;
쓰는 재미도 있고... 역시 애플의 감성은 참 마음에 듭니다. 쓰다보면 불편해서 때려 부수고 싶어지는게 문제지만.
그래도 osx도 고유의 장점은 살리고, 타협할 부분은 타협도 하면서 계속 발전하는거 같습니다.
애플은
제품을 단순화 시킨다음, 그 단순화한 객체를 다시 세밀하게 가공하는 제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 소프트웨어든, 하드웨어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