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인생사.....누구나 어떤 상황...


어떤 순간에.....스트레스가 과도 할 때가 있습니다.


왜. 스스로 삶을 놓는지 ...어떤이들은 모르겠다고 이야기 합니다. 주위 여러 처한 위치가 다르기에

왜....어떤 이유가...한 우주의 전체인 ..인생의 모습을 버리게 하는지.....안타까운 마음입니다.

이하 못하는 이들은....자신의 주위에...가까운 이의 ..극단적 선택을 경험하지 못해...

그들이 겪는 스트레스와 어떤 환경을....이해할 마음과 소양과. 경험의 부족함이라 생각합니다.


• 돈이든...어떤 문제이든

사회적 타살인 부분이 크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 노무현 대통령님, 노회찬 의원님...


// 송파 세모녀.....이은혜...계곡 살인....

대학원까지 나왔다는 연구원....의 타살.....자살....

계곡 살인은 그 사례가 다를지 모르지만....그에게 그가...물에 뛰어들때의 심정과 그 당시의 몇년간 상황은.......세상을 버리고 싶었을정도로. 밥을 먹지 못해 ...극단적 생활고에.....세상을 등지는 이들의 심정과 다르지 않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 삶과 인생의 매 순간에서,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

스스로의 생각들, 자존감이...강해지고

누군가. 가깝든, 가깝지 않든.... 내게...

도움을 청할때....나의 아저씨....이선균 역할처럼

도움을 줄수있는 마음, 시간의 여유.....인생의 가치관등이

때로는 도가 넘는 오지랍(?)도 필요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 돌아보면, 해외 출장에서.....극단적 스트레스 상황에서......담배 한 까치의 소중함과 위로가 누군가를 이 우주에서 존재하게 했슴도 압니다.

** 왜.... 가족. 등등 가까운 이들을 놓아두고(?) 가버린 매정하다는 시각....

아직도 우리는 개발 지상주의의 ....논리 아래

주위의 소중한 생명들은 놓치고 있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

지난주인가......의왕역 인근에서 발생한 철도 사상사고도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먼저...고인의 명복을 비는 마음입니다.



*** 친구가 돈을 빌려달라할때...빌려주면....

친구를 잃는다는 말....이전에


그 친구의 심리적, 물질적...가족과 사회......

재정적 상황 등등을.....최근 사는 이야기를

먼저 소주 한잔하며.....들어주는 모습은 어떨까 합니다.




부디....한반도 우리 이웃들이....

극단적 선택의 최고 순위를 어서 어서 .멀리 벗어나기를 바래봅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30805Sa [24] KPUG 2023.08.05 1649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4] 맑은하늘 2018.03.30 24564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34635
744 드래곤 볼의 팬을 위하여!!! [6] file 별날다 03.10 276
743 투표용지 어떻게 접으시나요? [3] matsal 04.13 276
742 먹고사는거에 몇가지 갈림길이 있습니다. [16] 바보준용군 11.20 276
741 [소알못] 티*스윈도 라고 기억하세요 ? [7] 왕초보 04.10 276
740 오오오오 신문물이 집에 왔습니다 [6] 바보준용군 06.09 276
739 전염병을 피해 신대륙으로 [4] 영진 05.16 275
738 아침 하늘이 좋아서 사진을 찍었는데... [8] file 박영민 02.01 275
737 화이자 2차 접종 했습니다 [8] 나도조국 04.27 275
736 오랜만에 와보니 안타까운일이.. [2] 쿠후^^ 07.05 275
735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 [6] 맑은하늘 10.30 275
734 시절이 수상한데 일본 여행을 질렀습니다. [6] 해색주 01.28 275
733 고향에 돌아온 느낌입니다. [2] 까칠한입맛 03.29 275
732 소풍이 뭐 별건가요 -_- [6] file 바보준용군 10.16 274
731 갖고 싶은걸 또 가졌습니다 [3] file 바보준용군 05.16 274
730 국회 청문회를 보고 있습니다. [7] 왕초보 09.06 274
729 승단 심사를 보고 왔습니다. [4] 해색주 12.08 274
728 오랜만에 들러봤습니다. [6] Landau 07.28 274
727 산불.. [5] 사드사랑 09.29 274
726 내일이 수능시험날이네요. [14] 다솜진주 11.16 274
725 폭풍같이 질렀네요-_- [12] 바보준용군 01.02 274

오늘:
647
어제:
842
전체:
15,228,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