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잘 다녀오셨나요??
2010.02.16 12:02
유난히 흔들리는 KTX 덕분에 올라오는길에 2번째로 멀미한 judy입니다 ㅡㅠ
차는 흔들리고~ 뒷자리에선 갓난쟁이 아기가 찡얼거리는 소리가 3시간동안 입체음향으로 들리더군요 ㅠㅠ
앞자리 모모님은 잘 주무시던데.... 부러웠어요
그덕에 몸살나서 아침부터 골골 거리고 있답니다. ㅋ
오늘 출근 안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ㅠㅠ
오후 출근이라 망정이지 아침 출근이면 정말... 꼼짝도 못했을것 같아요.
이젠 출근 준비 해야하는데... 너무 힘들어요~~
다들 몸살 안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