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가 뇌출혈 이셨는데.. 저도 슬슬 뇌에서 피가 뿜어져 나옴을 느낄 수 있네요 =_=;;
2010.02.17 16:00
그냥 드라마에서.. .흔히..
아니! 니가 그럴 수가.. 헉.... (하면서 뒷목을 부여 잡고 쓰러지는 장면)
을 많이 볼 수 있었는데요...
=_=;; 저희 아버지도 그것 때문에 수술을 몇 차례 받으시고....
저도 요즘 그런 증상이 있는 것 같네요.. 아직 젊어서 혈관이 튼튼해서 팍~ 터지지는 않지만..
요즘 짜증나는 일이 있을때에는 그냥 팍 하고 솟구쳐서 그 뒤에는 두통이 엄청나게 밀려오는 증상이 있습니다.
=_=;; 아버지가 그래서 더 무섭고 =_=;; 에... 열 받을 일이 없으면 좋겠지만... 세상만사가 그렇지는 않고..
음... 화내지 않는 연습을 좀 해야겠습니다. 오늘 부터라도요 -_-;;
우선 선언부터..
저 yohan666은 오늘부터..
1.화를 내지 않겠습니다.
2.큰소리 치지 않겠습니다.
..... 몇시간이나 갈까요;;;;;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