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구샘 어디 계세요...
2010.02.17 19:55
오늘 아주 바빴습니다.
오전에 인천에 다녀오는데, 제2 경인고속도로 갓길에 낭구샘을 아주 닮은 분이 차를 세워놓고 차를 살피시고 계시더군요. 12시 쯤이었습니다. 근데 낭구샘의 애마가 아닌, 예전 애마였던 레조 같던데요...
암튼 전화를 걸었더니, 없는 전화번호.... 윽... 그새 연락도 없이 번호를 바꾸시다니... 제가 싫으셨나요? 낭구샘....
연락 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