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에게 맞아죽을 SSD 이야기
2010.02.17 21:21
호강에 넘치는 SSD 이야기 하나 해드릴께요.
제 회사 책상 위에 굴러다니는 인텔 SSD 4개.. 얼른 연결해서 써야 하는 귀찮아서 못쓰고 있어요. 아 귀차너라...
사실 지금 하는 프로젝트에 테스트용으로 쓰려고 구입했는데, 막상 너무 바쁘게 진행하다가 쓰지도 못하고 진행되어버렸습니다. 다음 프로젝트 테스트용으로라도 쓸라고 놔두고 있는데, 역시나 너무 바빠서 연결못하고 그냥 있습니다. ;;; 쩝.. 예전엔 없어서 못쓰고 침만 흘렸는데 말예요...
막상 집에는 맥미니에 OCZ SSD라도 하나 사서 달고파서 맨날 다나와만 들락거려요. -0- 저거 몰래 가져다 쓰면 안될까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