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세요.
2010.02.19 10:19
간만에 들어왔습니다.
을지로 기업은행에서 야근야근 열매를 조낸 처먹고 있습죠.
택시는 밤 12시가 넘어야 탈 수 있다고 하는 바람에
12시 넘어서 퇴근이 일상화 되고 있습니다 시바.
1월에는 kb에 있었는데
그때 같이 일하던 팀장님이 자살했다는 소식도 들었고.
it에 희망이 없다는건 기획이나 시스템 부재를 따지기 전에
정부 정책이 it인력을 노예로 보고 있다는 것에서 출발하면
it에 꿈과 희망을 가진 젊은 세대들을 구출해 낼 수 있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시기를.